[2019국감] 정용기 “양승동 KBS, 321억 적자 내고도 평균연봉 1억 ‘돈잔치’”
5년간 흑자 경영을 이어오던 KBS가 양승동 현 시장이 취임한 지난해 3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내고도 직원 평균연봉은 1억원이 넘는 ‘돈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구, 재선)이 한국방송공사(KBS)로부터 받은 ‘최근 6년(2013~2018년) 경영수지 현황’에 따르면 KBS는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