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리 정치·경제인 사면 못하게 개헌해야"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이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비판여론이 거세다. 온라인에선 대통령 사면권 문제와 맞물리면서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4일 오전부터 이 전 회장의 자택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에 있는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사무실, 경기도 용인 태광CC를 압
김두윤 기자 2023-10-26 09: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