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측 “노소영 사실 관계 왜곡…위법행위 우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가운데 최 회장이 공식 대응에 나섰다. 최태원 회장 측은 지난 언론에 배포한 지난 28일 입장문에서 “이혼소송과 관련한 노소영 관장의 지속적 불법 행위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법적절차를 통해 원만한 해결을 위해 그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라면
이수룡 기자 2023-03-29 16: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