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씨가 화성사건을 포함, 14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2일 경찰의 공식 확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잔인한 살인마가 세금으로 밥먹고 살았다”, “가석방했으면 어쩔 뻔했느냐”며 끔찍한 ‘살인의 추억’에 진저리쳤다. 2일 정오 현재 포털 <네이버> 분야별 기사 중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본 사
MBC 16개 지역방송사 적자액수가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1년여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대출 의원(자유한국당, 진주갑, 재선)이 1일 공개한 ‘MBC 본사, 지역사 영업이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역MBC 사장단 해임 당시인 2017년 144억원이던 16개 지역방송사 적자액은 최 사장 취임 이후인 2018년 522억원으로 3배 이상 늘
1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워드미터ㆍ채시보(采詩報) 집계 결과, 최근 검찰을 향해 조국 법무부 장관 수사 절제를 압박하는 듯한 발언을 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6년 11월에는 국정농단 사건 당시 현직에 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을 피의자로 규정한 검찰 조사를 부정하자 강력 비판하면서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요구했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는 9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2일 공개했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차량은 벤츠 E클래스(W213) 디젤 모델로 -8.6%를 기록했고 레이-5.8%, SM6 -5.5% 등의 순으로 중고차 시세 하락을 보였다. 특히 벤츠 E클래스(W213) 모델은 가솔린 모델도 -3.3% 하락하며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기아 올 뉴 카니발은 4.5% 시
한 주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언론사는 연합뉴스로 총 6032회 인용됐다. 이어 ▲중앙일보가 5030회, ▲조선일보 4200회, ▲머니투데이 3213회, ▲한국경제 2830회, ▲한겨레 2737회, ▲동아일보 2262회, ▲SBS 2146회로 이상 2천회를 넘겼다. 트위터 인용 횟수를 통해 한 주간 SNS에서 해당 언론사의 영향력과 누리꾼들의 관심분야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개별기사로 가장 많이 인
‘조국 사퇴’를 주장하며 제1야당 대표 등 야권 정치인들이 이어가던 ‘삭발 투쟁’이 시들해진 가운데, 단식 농성 중인 의원이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달 15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을 이어오다 30일 병원으로 이송된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은 1일 17일째 단식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단식으로
‘검찰권 행사 절제’를 주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3년 전 ‘국정농단’ 검찰 조사를 거부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피의자로 다루라”고 주문한 사실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이중 인격”, “내로남불 정권”이라며 비판했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와 채시보’에 따르면, 10월이 시작된 1일 오후 4시 현재 포털 <네
농출산물과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제도가 시행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허위표시, 미표시 등 위반행위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국회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농축산물 수산물 불법유통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농축산물은 2834건 3876톤
30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워드미터ㆍ채시보(采詩報)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후 검찰을 향해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현실을 직시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여권 핵심관계자가 "(문 대통령이) 화가 많이 나셨다고 들었다. 많이 절제한 것"이라고 말했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동작을, 4선)가 전주에 이어 9월 넷째주에도 이슈메이커 1위를 이어갔다. 빅터뉴스가 한 주간 뉴스에 이름이 가장 많이 등장한 국회의원 20명을 대상으로 관련 기사수·댓글수·SNS언급량·포털 검색량 등을 근거로 이슈 메이킹 종합 지수를 산출한 결과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대표가 가장 높은 83(100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나 원내대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외국인 불법체류자는 36만 6566명으로 2016년 20만 8971명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말 외국인 체류자 236만명 중 35만 5126명(15%)이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불법체류자 수는 2016년 21만명(체류자 204만명 중 10.2%), 2017년 25만명(체류자 218만명 중 11.5%)
◆ 文 “엄정 수사에도 검찰 개혁 목소리 높다”... 與 관계자 “대통령이 화가 많이 나셨다”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을 향해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작심 발언한 데 대해 여권 관계자가 “대통령이 화가 많이 나셨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화가 난 건 국민”이라고 반박했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드론 제작·활용기술의 개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을 강원 영월, 충북 보은, 경남 고성 3개군에서 7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은 2019년 9월 30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며, 2020년 5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2017년 기획연구를 통해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구축 계획을 마련하고 2018년 영월·
지난해 매출액 1천억원을 넘는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가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의원(자유한국당)은 “국세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매출액 1천억원을 초과하는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803건으로 전년(594건) 대비 35%나 늘었다”고 밝혔다. 2015년 642건, 2016년 519건, 2017년 594건이던 매출액 1천억 초과 기업에
29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워드미터ㆍ채시보(采詩報) 집계 결과, 조국 법무장관 딸 조모씨가 "서울대 인턴십은 집에서, 동양대 인턴십은 어머니 연구실에서 했다"고 주장했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조씨가 인턴 활동을 하는 것을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검사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으며, 검찰이 이
황교안표 ‘민부론’에 누리꾼들은 “멋있다” “응원한다”는 지지파와 “자유코미디당” “천민자본주의” 등 반대파로 갈렸다. ◆ 22일 ‘2020 경제대전환: 민부론(民富論)’ 발표... 한국당, 경제 4대 전략 20개 정책 제시 ‘조국 사퇴’와 ‘조국 수호’로 정부 여당과 야당 등 정치권은 물론 국민 여론마저 분열된 가운데, 자
9월 넷째주(9.20~9.26) 상영작들에 대한 SNS 빅데이터 분석 결과 누리꾼들이 가장 호평한 영화는 ‘장사리:잊혀진영웅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빅터뉴스가 네이버 영화 평점순위 8위까지의 상영작들에 대해 관람객·평론가·네티즌 평점과 흥행성적, SNS 관련 게시물수와 감성어 빈도 등을 종합해 산출한 결과 ‘장사리:잊혀진영웅들’이 10점 만점에 8.33점으로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후 각 지자체와 단체장에 대한 온라인 여론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빅터뉴스>는 기초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역 및 단체장에 대한 뉴스와 누리꾼들의 SNS 언급에 나타난 넷심(net心)을 살펴보는 기사를 연재한다. <편집자 주> ◆ 미금시·남양주군 도농복합 통합... 2006년 47만→2019년 70만명, 2030년 85~90만 전망 다산 정약용 생가, 운길산
세부적으로는 대구경북(TK)과 충청권, 호남, 충청권, 수도권, 40대와 50대, 30대, 20대, 60대 이상, 중도층과 보수층, 진보층, 민주당·바른미래당·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등 거의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였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은 찬성 84.2% vs 반대 10.8%, 대전·세종·충청은 83.0% vs 6.9%, 서울 77.4% vs 20.7%, 경기·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