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알바 홀어머니와 영준이의 '수능만점' 스토리... 정시확대 요구로 이어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김해외고 3학년 송영준(18) 군의 스토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정시 확대 여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4일 조선일보<사진>는 송 군이 김해외고에 진학해서 수능 시험 만점을 받기까지 과정을 송 군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송 군은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외고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