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서울시와 연말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귀가를 돕기 위한 '티맵택시(T map 택시) 운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월요일(21·22·24·28·29·31일, 총 6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귀가 수요가 몰리는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종각역에 300대의 티맵택시를 특별 배치, 서울 시내 거리와 목
이통사들이 기존보다 IoT 사업 부서를 일제히 축소시키며 기해년을 맞는다. 아직까지도 IoT 시장이 확실히 뿌리내리지 않아 관련 사업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고, 다가올 5G 시대 모든 서비스들의 연결이 자명한 만큼 굳이 IoT 부서를 따로 운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기존 홈IoT(스마트홈)와 B2B분야 IoT(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충북 의정비심의위원회가 17일 오후 의회 회의실에서 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의정비 결정을 위한 제4차 회의를 열고 2019~2022년 의정비를 의결했다. 충북 도의회 의원들의 2019년 의정비는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포함해 연간 5,493만 6천원으로, 이 중 2019년도 월정수당은 현재 3,600만원보다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만큼인 2.6% 인상된 3,693만 6천원이며, 2020~2022년 월정수당은 전
경북도가 도내 모든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된 식용 계란에 대한 살충제 검사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산란계 농가 총 240호에서 생산된 계란을 대상으로 살충제 33종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생산 및 유통단계로 구분 실시되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동물위생시험소와 식약처에서 동
동대구 벤처밸리가 청년창업 상징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네거리에서 MBC 사거리 사이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의 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이 거리를 대구의 대표 관문이자 청년 창업의 메카의 명품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대구 벤처밸리에 스마트 가로환경으로 만들고, 주요 벤처밸리 기관들의 옥상, 보행로 및 동대구로 수목(동대구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소셜 메트릭스로 분석한 결과 12월 둘째 주(9일~15일) ‘문재인 대통령’(검색어 ‘문재인’, ‘문 대통령’, ‘대통령’ 포함)에 대한 온라인 버즈량은 33만 7870건으로 전주 40만 8278건보다 7만건 가량 감소했다. SNS 매체별로는 트위터가 31만 1993건으로 가장 많았고, 뉴스 1만 653건, 커뮤니티 7871건, 블로그 4505건, 인스타그램 2848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이달 21일에 개장해 내년 2월 10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낮 10시에서 밤 9시 30분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입장료는 1천원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제로페이로 결제시 입장료의 30%(300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선착순 100명의 시민에게는 스케이트장 입장료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ls
지난해 건설업체 수가 처음으로 7만개를 넘었다. 건설 매출액도 400조에 육박했고, 건설업 종사자도 전년보다 10만명 가까이 늘었다. 건설업 부문에서 창출된 부가가치만 120조원에 달했다. 통계청이 17일 밝힌 ‘2017년 기준 건설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국내 건설업체 수는 2016년보다 2868개(4.1%) 증가한 7만 2376개로 집계됐다. 건설업체 수가 7만개를 넘은 것은 통계 작
지난해 우리나라 일자리 수가 전년보다 31만개 늘었지만, 대기업 일자리는 2천 개 감소했고 특히 일자리 규모가 가장 큰 제조업에서 전년보다 7만개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7년 일자리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일자리 규모는 2316만 개로 2016년 2285만개보다 31만개(1.4%) 증가했다. 전년도와 같은 근로자가 점유하는 지속일자리는 17
오늘 서울 날씨 어때 "화요일에는 구름이 많아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7도입니다" 오늘 서울 기온 알려줘 "한국 서울 화요일 일기 예보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 7도이고 최저 기온은 영하 2도입니다" 오늘 서울 미세먼지 정보 알려줘 "미세먼지 51㎍/㎥(보통), 초미세먼지 34㎍/㎥(보통), 통합대기환경지수 90(나쁨), 가시거리 11.3km입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가천대학교 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센터와 ㈜한컴지엠디가 공동으로 개발한 치매환자 지원 기능성게임 ‘한컴 말랑말랑 VR’이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VR EXPO 전시회에서 의료부문 우수 콘텐츠 상을 수상했다. ‘한컴 말랑말랑 VR’은 올해 5월 출시된 치매환자 지원 VR게임으로 ‘펀치마스터’, ‘메모리매직’, ‘두더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여름 출시한 삼계탕의 인기에 힘입어 겨울 시즌을 겨냥한 두번째 간편식으로 오는 18일 닭개장 및 닭곰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여름 첫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 맘스터치의 ‘대중?소중삼계탕’은 출시 1주일 만에 10만개의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이번 신제품은 삼계탕에 이은 닭 요리 간편식이며 ‘파칼칼닭개장’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겨울 시즌 캠페인 일환으로 생딸기를 활용한 주스 6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생딸라떼를 XL 사이즈로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비롯해 ‘생딸쥬스’, ‘생딸키위’, ‘생딸오렌지’, ‘생딸망고’를 다시 선보이고, 초콜릿 소스가 뿌려진 생딸기를 올려 ‘생딸쏙라떼’를 새롭게 출시한다.
농심의 해외사업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농심 해외매출은 전년 대비 18% 성장한 7억6000만달러(한화 약 8601억6800만원)가 예상된다. 미국, 일본을 포함한 전 해외법인이 최대실적을 거뒀고, 사드 여파로 주춤했던 중국사업도 23% 가량 성장하면서 신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농심은 대표주자 신라면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주요 국가의 대표 유통 채널을 적
SK텔레콤이 금융감독원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도입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과 금감원은 AI를 활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여부 판단이 가능해 사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AI를 활용할 경우 특정 단어의 사용을 기준으로 보이스피싱 여부를 확인하는 기존 필터링 방
엔씨소프트가 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씨 판교R&D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심승보 NC CPD(Chief Publishing Director, 최고퍼블리싱디렉터)와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가 개발한 키즈 플랫폼 브랜드는 '타이니(TINY)'다. 타이니는 IT기술을 접목한 놀이·체험,
결혼 전 비슷하던 남녀 고용률이 결혼 후에는 격차가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일·가정 양립지표’에 따르면 2017년 혼인상태별 남녀 고용률 차이는 미혼인 남자 52.8%, 여자는 51.2%로 1.6%p 차이에 불과했으나, 배우자 있는 남자는 81.9%, 배우자 있는 여자는 53.4%로 그 차이가 28.5%p에 달했다. 여성취업자가 결혼, 임신출산, 육아 등으로 겪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올해 129억 원보다 22억 원 증가한 1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24억 원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19억 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14억 원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지원 94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대구시가 각종 재난사고로 인해 신체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시민안전보험’을 내년부터 도입·시행한다. 시민안전보험이란 시가 비용을 부담해 보험사와 직접 계약하고 각종 자연재해, 사고, 범죄피해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