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 장래를 망치려 하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윤 대통령이 경호처 간부들에게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1일 경호처 간부들과의 오찬에서 이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같은 지시에 경호처 일부 간부들이 반발했고, 한 부장은 김 차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자신이 맡고 있는 부
김두윤 기자 2025-01-13 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