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흥 찾은 관광객 지난해보다 3배 증가
전남 고흥군은 설 연휴 4일간 고흥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흥군이 집계한 설 명절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1일 평균 2만200여명이다. 설 연휴 전체기간 9만여명의 관광객이 고흥을 찾았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연휴 기간 팔영대교, 고흥우주발사전망대를 중심으로 한 팔영산권역, 쌍충사, 거금도, 녹동거금권역, 분청
장봉현 기자 2024-02-14 08: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