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잔인한 4월 버텨낸 최정우…5월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에게 ‘잔인한 4월'이 저물고 있다. 회사차 사적 유용 의혹을 능가하는 ‘자사주 잔치’ 모럴해저드로 그가 신념처럼 강조했던 ‘윤리경영’이 와르르 무너지고, '최정우 사단'의 몰염치한 자기 배불리기에 분노한 직원과 원로는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대통령 미국 순방길에서 ‘최정우 패싱’이 또다시 재현되면서 재계 5
김두윤 기자 2023-04-27 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