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다면 후쿠시마 가서 먹방해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하겠다며 지난달부터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수조속 물을 마시고 생선회를 먹는 등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면서 야당에선 '코미디, 쇼'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 반응은 '답답하다'는 반응이 많았다.지난달 30일에는 국회 기재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노량진을 찾았다.
김두윤 기자 2023-07-04 14: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