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정상화 이야기하기 전 국가 정상화가 먼저"
22대 국회 시작을 선포하는 개원식이 윤석열 대통령 불참속에 열렸다. 대통령 없는 개원식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이다.여야는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여야 정쟁이 길어지면서 개원 96일 만에 열리게 되는 늦장 개원식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의원들의 선서를 마친 뒤 개원사에서 "뒤늦은 개원식을 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의장으로서 무
김두윤 기자 2024-09-02 16: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