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칠 것"
국민권익위원회의 한 고위 인사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고인은 평소 지인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한 고충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여론도 뜨겁게 가열되고 있다.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 종촌동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권익위에서
김두윤 기자 2024-08-09 15: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