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퍼주자는 발상은 미래세대에 죄악"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일제히 '철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철로를 지하로 옮겨 소음·분진 피해와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낙후된 도심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포석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재원 마련에 대한 물음표가 나오면서 결국 선거용 표풀리즘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경기 수원 장안구를 찾아 "지하화가 되면 비즈
김진수 기자 2024-02-02 15: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