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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N] 작년 하반기 취업자, 음식점 10만 줄고 복지시설 10만 늘고

[통계N] 작년 하반기 취업자, 음식점 10만 줄고 복지시설 10만 늘고

작년 하반기 음식점업 취업자가 10만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국가 예산이 투입된 복지시설 운영업은 10만명이 늘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체 취업자 2709만명(2018년 10월 기준)을 232개로 구분한 소분류별 산업 중 음식점업 취업자는 163만 7천명으로 2017년 하반기 174만 1천명보다 10만 4천명(6.0%
2019-04-24 19:20:09
[디스Law] 이정미, 낙태죄 폐지법안 발의... “14주 이내는 임산부 결정으로 중절 가능” 모자보건법 개정안도

[디스Law] 이정미, 낙태죄 폐지법안 발의... “14주 이내는 임산부 결정으로 중절 가능” 모자보건법 개정안도

4월 셋째 주 146개 법안이 발의됐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146개 법안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80개를 발의했다. 자유한국당 34개, 민주평화당 13개, 바른미래당 12개, 정의당 6개 순이었고, 무소속 이용호 의원도 1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초선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84개로 가장 많았다. 재선과 3선이 27개와 23개씩 발의했
2019-04-24 18:05:46
[데이터N] 로펌 아닌 ‘로펌1위 김앤장’... ‘양승태’에서 YG ‘믹스나인’까지

[데이터N] 로펌 아닌 ‘로펌1위 김앤장’... ‘양승태’에서 YG ‘믹스나인’까지

김앤장. 포털 <네이버>에서 ‘김앤장’을 검색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한국 최고의 글로벌 로펌,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 한국로펌순위, 한국 1위 로펌”이라 나온다. ‘국내 최대, 최고 로펌’이라 알려진 ‘김앤장’은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로펌’(Law Firm)이 아니다. ‘법인’ 형태의 국내 다른 로펌과 달리 개인공동사업자
2019-04-23 18:43:05
[데이터N] 임플란트... 누리꾼들은 ‘부담스럽다’, ‘비싸다’ 인식

[데이터N] 임플란트... 누리꾼들은 ‘부담스럽다’, ‘비싸다’ 인식

누리꾼들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부담스럽다’, ‘비싸다’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터뉴스가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12개월간 트위터에서 ‘임플란트’를 언급한 전체 문장을 분석한 결과, 누리꾼들은 ▲부담스럽다, ▲비싸다, ▲좋지않다 등 부정감성어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에서 '임플란트'가 언급된
2019-04-23 14:36:51
[통계N] 취업 때 ‘영양가 없는 스펙’ 1위는?

[통계N] 취업 때 ‘영양가 없는 스펙’ 1위는?

호모 스펙타쿠스. 대학졸업장과 학점, 토익 토플 등 외국어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specification)에 매달리는 취업준비생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취준생들은 목을 매지만 이들을 뽑는 기업 입장에서는 도움이 안 되는 ‘영양가 없는 스펙’은 무엇일까? 22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3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채용 시 스펙 중요도’
2019-04-22 19:45:20
[데이터N] ‘만6세 미만 100% 아동수당 月10만원’... 누리꾼들 생각은?

[데이터N] ‘만6세 미만 100% 아동수당 月10만원’... 누리꾼들 생각은?

보건복지부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만 6세 미만 아동은 부모의 소득재산 수준에 관계없이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대표 공약 중 하나였던 ‘6세 미만 아동수당 지급’은, 2018년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소득 최상위권 가정 아동을 제외하고 선별 지급하는 것으로 여야가 합의하면서 그동안 소득 상위 10% 가구를 뺀 만 6세
2019-04-22 18:50:11
여론조사와 빅데이터, 이미선 임명 찬성 여론 정말 급증했나?

여론조사와 빅데이터, 이미선 임명 찬성 여론 정말 급증했나?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이미선ㆍ문형배 두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전자결재로 공식 임명했다. 이미선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했던 자유한국당은 곧바로 장외투쟁에 나서는 등 정국이 급속도로 경색되고 있다.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문 대통령이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었나. 그중 하나로 이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부정에
2019-04-19 20:39:14
[데이터N] 출구 안뵈는 ‘패스트트랙’... 열쇠는 집안 복잡한 ‘바른미래당’이?

[데이터N] 출구 안뵈는 ‘패스트트랙’... 열쇠는 집안 복잡한 ‘바른미래당’이?

바른미래당이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이 공동추진하고 있는 이른 바 ‘패스트트랙’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패스트트랙’이란 ‘안건 신속처리’를 말하는 것으로 국회에 발의된 특정 법안의 계류기간이 최장 330일 지나면 본회의 자동 상정돼 처리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법안이 심의 의결이 안 돼 무한정
2019-04-19 17:15:08
[데이터N] 중기부 '백년가게' 육성 10개월... 버즈량 바닥, 관심 밖

[데이터N] 중기부 '백년가게' 육성 10개월... 버즈량 바닥, 관심 밖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30년 이상 영업해 온 우수음식점('백년가게')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힌지 10개월이 지났다. '백년가게 육성 제도'는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강조한 정책사업 중 하나이다. 지난해 81개 업소가 백년가게로 지정됐다. 올해는 백년가게 20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홍종학 장관은 지난해 11월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서, 백
2019-04-18 16:52:26
[통계N] 農·林·漁家 인구감소... 고령화도 지속

[통계N] 農·林·漁家 인구감소... 고령화도 지속

우리나라 농·림·어가 가구 및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8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2월 1일 현재 농가는 102만 1천 가구, 어가는 5만 2천 가구, 임가는 8만 2천 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0%, 2.5%, 2.1%씩 줄어든 수치다. 8년 전인 2010년 농가 수는 117만 7318가구, 어가는 6만 5775가구, 임가는 9만 6108가
2019-04-18 16:13:49
[통계N] 지갑에 ‘현금 8만원’... 소비는 ‘카드’로

[통계N] 지갑에 ‘현금 8만원’... 소비는 ‘카드’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지갑이나 주머니에 평균 8만원 정도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조금은 5만원권을 사용하고 종교기부금이나 친목회비로는 1만원권을 주로 쓴느 것으로 나타났다. ◆ 가계 98% 현금 보유, 평균 7만 8천원... 예비용 현금 보유 가구는 전체 23% 뿐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
2019-04-17 19:05:38
박광온, “임정수립 4.11을 국경일로, 국군의날도 9.17 광복군 창설일로”

박광온, “임정수립 4.11을 국경일로, 국군의날도 9.17 광복군 창설일로”

4월 둘째 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는 총 133건의 법률안이 접수됐다. 의원발의 법안 132개, 정부가 제출한 법안은 1개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의원발의 법안 132개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 83개로 가장 많았다. 자유한국당 29개, 바른미래당 11개, 민주평화당 8개, 정의당 1개 순이었다. 당선 횟수별로
2019-04-17 15:57:05

"기업경영이 상속세로 위협받는 행태 그쳐야"... 성실납부 기업엔 '착한 기업' 칭송도

빅터뉴스가 소셜메트릭스와 워드미터로 분석한 결과,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상속세제의 세율이 지나치게 높다고 보면서도 고액 상속세를 성실히 납부한 기업 일가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지난 1년간 '상속세'에 대한 관심도를 검색빈도로 추적해보니 우리 국민들은 기업 총수의 작고(作故) 이후 불거지는 경영 후계자의 상속세 부담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2019-04-17 14:39:59
‘버닝썬’에서 ‘황제관람 서울모터쇼’까지...누가 VIP?

‘버닝썬’에서 ‘황제관람 서울모터쇼’까지...누가 VIP?

VIP. 영어 Very Important Person(매우 중요한 사람)의 약어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지위나 신분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요인(要人)이라 번역된다. 손님일 경우 ‘귀빈’, 외국 군주나 대통령·수상 등은 ‘국빈’으로 부른다. 과거 ‘각하’나 ‘코드1’(code1) 등 권위주의적 호칭이 사라지면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 사이에선 ‘대통령’을 에둘러
2019-04-16 18:54:52
[통계N] 油價·환율 오르며 3월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

[통계N] 油價·환율 오르며 3월 수출입물가 동반 상승

국제유가,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동반 상승했다. 전월 대비 수출물가는 0.5%, 수입물가는 1.3%씩 상승했다. 수출물가 상승은 수출 기업에 이익으로, 수입물가 상승은 국내 물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은행이 12일 밝힌 ‘2019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2019-04-15 19:22:08
[데이터N] 3월 네이버 트렌드... 바른미래당, 더불어민주당보다 검색량 많아 ③

[데이터N] 3월 네이버 트렌드... 바른미래당, 더불어민주당보다 검색량 많아 ③

3월 정당별 네이버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 바른미래당에 대한 검색량이 자유한국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검색량은 누리꾼들의 관심도를 짐작할 수 있는 지표인데, 바른미래당의 검색량은 26.4%를 차지하며 39.7%를 차지한 자유한국당에 이어 2위에 랭크됐고, 17.2%를 차지한 민주당에 앞섰다. 3월 한달간 검색량 추이를 보면 한국당, 민주당, 미래당 순으로 검색량이 유지됐다. 미
2019-04-12 17:59:48
조국, “힘 실어달라”... 누리꾼, “대통령이 임명하면 그게 무슨 공수처?”

조국, “힘 실어달라”... 누리꾼, “대통령이 임명하면 그게 무슨 공수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이른바 ‘공수처’는 고위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비리와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하고 기소할 수 있는 독립기관이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3당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사와 기소 대상인 고위공직자 범위는 법관 및 검사, 차관급 이상 공무원 및 국가공무원법상 고위공무원단,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2급
2019-04-12 17:44:44
[데이터N] ‘낙태죄 헌법불합치’에 누리꾼, “해냈다” “만만세”

[데이터N] ‘낙태죄 헌법불합치’에 누리꾼, “해냈다” “만만세”

낙태한 여성을 처벌하는 형법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형법이 제정된 1953년부터 낙태죄를 처벌한 지 66년만의 일이다. ◆ 단순위헌 3인, 헌법불합치 4인, 합헌 2인으로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헌재는 11일, 낙태한 여성과 여성의 부탁이나 승낙을 받아 낙태하게 한 의사 등을 처벌하는 형법규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했다. 현행
2019-04-12 16:05:29
[데이터N] ‘금수저’, ‘외신기자’ 등... 민주당 텃밭 트위터에서 부정적인 내용 대량 리트윗 ②

[데이터N] ‘금수저’, ‘외신기자’ 등... 민주당 텃밭 트위터에서 부정적인 내용 대량 리트윗 ②

네이버 검색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줄었다. 올해 1분기 네이버 트렌드를 통해 정당별 검색량을 비교해본 결과 5개 정당 중 민주당에 대한 검색량 비중은 18.2%를 차지하며 3위에 머물렀다. 1분기 검색량이 가장 높은 정당은 ▲자유한국당으로 5개정당 중 비중이 46.4%를 차지했고, 이어 ▲미래당 21.6%를 차지했다. ▲평화당과 미래당에 대한 검색량은 각각 6.7%,
2019-04-12 15:06:33
[데이터N] SNS버즈량·기사수·댓글수·검색량... 모두 한국당이 민주당보다 높아 ①

[데이터N] SNS버즈량·기사수·댓글수·검색량... 모두 한국당이 민주당보다 높아 ①

온라인 여론을 분석한 결과 거대 양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가 자유한국당 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한달간 트위터 등 SNS의 버즈 여론과 네이버 뉴스의 댓글 여론을 종합해 산출한 각 정당별 관심도에서 ▲자유한국당이 가장 높은 53.2%를 차지했고, ▲더불어 민주당 32.5%, ▲정의당 7.5%, ▲바른미래당 5.0%, ▲평화당 1.9% 순으로 집계됐다. ◇ 한국당 SNS에
2019-04-11 20: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