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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N] 국민 금융이해력 62.2점.. OECD 평균보다 낮아

[통계N] 국민 금융이해력 62.2점.. OECD 평균보다 낮아

우리나라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이해력 점수가 OECD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18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이해력 점수가 62.2점으로 OECD 평균 64.9점(2015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만 18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2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금융이해력 점수는 연령이 높
2019-01-29 13:09:52
[통계N] 1인당 1년에 쌀 61kg... 도시락 등 제조업 쌀 소비, 5년째 증가

[통계N] 1인당 1년에 쌀 61kg... 도시락 등 제조업 쌀 소비, 5년째 증가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8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017년 11월 1일~2018년 10월 31일) 우리 국민 1인당 양곡 소비량은 69.5kg으로 전년 대비 1.4kg(2.0%) 감소했다. 8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30년 전인 88년의 133.4kg에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5년 71.7kg, 2016년 71.2kg, 2017년에는 70.9kg씩 소비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0kg으로 전년 대비
2019-01-28 16:23:25
[데이터N] '車보험료 인상' 조용히 넘어가... 누리꾼들 언급량 낮아

[데이터N] '車보험료 인상' 조용히 넘어가... 누리꾼들 언급량 낮아

이달부터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가 3~4% 올랐으나 운전자들은 보험료 인상을 체감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소셜매트릭스로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월 23일까지 '‘자동차 보험료 인상’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버즈량은 90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즈량이 1000건에도 못 미친다는 것은 국민적 관심이 낮다는 증거다.
2019-01-25 16:02:55
[통계N] 韓銀, 올해 경제성장률 2.6%로 낮춰

[통계N] 韓銀, 올해 경제성장률 2.6%로 낮춰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만에 하향 조정했다. 한은은 24일 ‘2019년 경제전망’을 발표하며 금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6%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2.7%보다 0.1%p 낮춘 것이고 2012년(2.3%)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2.6~2.7%)와는 비슷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현대경제연구원의 2.5%보다는 조금 높은 수치다. 2020년 경제
2019-01-25 12:24:33
[통계N] 가공식품 “週1회 구입”... 열에 아홉 집, “건강식품 챙겨먹는다”

[통계N] 가공식품 “週1회 구입”... 열에 아홉 집, “건강식품 챙겨먹는다”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 얼마나 자주 사고 돈은 얼마나 쓸까? 조사 결과 주 1회 구입하는 가구가 가장 많고, 월 평균 지출액은 7만 9천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가구도 전체의 9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이 식품 주 구입자 대상 2021가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2
2019-01-24 11:50:43
'연구 용역 비리' 의혹 황주홍, 국회의원 정책개발비 투명화 법안 발의

'연구 용역 비리' 의혹 황주홍, 국회의원 정책개발비 투명화 법안 발의

1월 셋째 주(14일~18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는 정확히 100개 법률안이 접수됐다. 100개 모두 의원발의 법안이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의안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이 중 반이 넘는 53개 법안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대표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25개, 바른미래당 12개, 민주평화당 9개 등이 뒤를 이었고,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이 1개 법안을 발의했다.
2019-01-23 17:16:26
수정중-[데이터N] KTX 여승무원 정리해고 끝난 날, ‘코레일’ 언급량 최고

수정중-[데이터N] KTX 여승무원 정리해고 끝난 날, ‘코레일’ 언급량 최고

1894년 7월 조선국 의정부 공무아문 내 철도국으로 개창. 1906년 7월 1일 통감부 철도관리국 설치. 국권상실 후 총독부로 이관. 1945년 광복 후 1946년 1월 1일 미군정청 운수부를 거쳐 1948년 8월 15일 교통부로 개편. 1963년 9월 1일 독립채산제를 채택하고 특별회계로 운영하는 철도청으로 독립. 2015년 1월 1일 기존의 국영철도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공기업화하며 Korea Railroad Corpor
2019-01-22 18:47:31
[통계N] 달라진 장묘문화... 십중팔구가 火葬

[통계N] 달라진 장묘문화... 십중팔구가 火葬

매장에서 화장으로. 장묘 문화가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21일 보건복지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화장률(화장한 시신 수/해당 연도 사망자 수)은 84.6%였다. 사망자 열 중 여덟아홉은 화장된다는 통계다. 전년도 82.7%보다 1.9%p 증가했고, 1993년도 19.1%에 비하면 무려 4.4배 상승한 숫자다. 금세기 들어선 직후 38.5%(2001년), 42.6%(2002년)에 지나지 않던 화장률은 2008년 61.9%, 2011
2019-01-21 14:14:03
작년 실업급여 6조 7천억 육박... 사상 최대

작년 실업급여 6조 7천억 육박... 사상 최대

금세기 들어 최다 실업자 수를 기록한 지난해, 실업급여 지급 규모도 사상 최대인 6조 7천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가 20일 밝힌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2018년 지급된 실업급여액은 6조 6884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 4459억원(27.6%) 증가했다. 실업급여 통계를 공개한 2008년 이후 최대 규모다. 실업급여 수급자도 139만 1767명으로 전년 대비 11만 8476명(9.3%) 늘었다. 작
2019-01-21 11:52:53
“김태우·신재민 폭로 규명”... 한국당 112명 전원 명의 특검법안

“김태우·신재민 폭로 규명”... 한국당 112명 전원 명의 특검법안

새해 둘째 주(7일~11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접수된 법률안은 101개다. 의원발의 법안 99개, 정부제출 법안은 3개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올라온 법안들을 분석한 결과, 의원발의 법안 99개 중 40개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표 발의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35개, 바른미래당 18개, 민주평화당 소속 의원이 4개, 무소속 손금주 의원도 2개
2019-01-18 16:09:17
[통계N] 폐기된 손상화폐 4兆... 지폐만 쌓아도 롯데월드타워 113배

[통계N] 폐기된 손상화폐 4兆... 지폐만 쌓아도 롯데월드타워 113배

경기도 부천에 사는 권모 씨는 공장에 발생한 화재로 불탄 지폐 4370만원을 교환했다. 광주시 이모 씨는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플라스틱 저금통이 녹아 지폐와 붙어버린 은행권 89만원을 바꿨다. 경기도 김포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남모 씨는 물품구매대금을 집에 보관하다 폭우로 인한 누수로 훼손된 지폐 2억 4035만원을 교환했고, 전라북도 정읍 모 관광단지 내 연못에 관광
2019-01-17 11:52:57
[데이터N] 바른미래당, 워마드 논란 언급량 증가 ③

[데이터N] 바른미래당, 워마드 논란 언급량 증가 ③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주간 바른미래당의 언급량은 워마드 논란으로 인해 발생했다. 4일 하태경 의원이 워마드에 올라온 게시물을 인용하며 “워마드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테러리스트 여성단체였다”고 강도 높게 비난한 바 있는데, 같은 날 이러한 내용이 워마드 성향의 누리꾼에 의해 인용되며 대량으로 리트윗됐다. 그 누리
2019-01-16 18:51:15
[데이터N] 한국당, 군의원 가이드 폭행 논란으로 언급량 ↑ ②

[데이터N] 한국당, 군의원 가이드 폭행 논란으로 언급량 ↑ ②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의 1월 둘째주 언급량은 전주 대비 21.0%p 하락하며 7만6395건 발생했다. 한국당의 언급량은 9일 주중대비 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언급량을 끌어올린 이슈는 예천군 군의원들의 가이드 폭행 논란이었다. 트위터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리트윗 되며 언급량을 높였다. 2019/01/08 이거 논네들한테 자한
2019-01-16 18:46:40
민주당, SNS에서는 공수처 신설 이슈 상승 ①

민주당, SNS에서는 공수처 신설 이슈 상승 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언급량이 하향곡선을 보이고 있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2개월 정당별 SNS언급량에서 민주당은 12월 1주차에 고점을 찍고 1월 1주차까지 언급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1월 2주차에는 9만5988건의 언급량을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의 최근 2개월의 언급량은 11월 4주차부터 주간 10만건을 오르내리는 언급량을 보이며 1
2019-01-16 13:50:18
[데이터N] 文 신년기자회견, 질문태도 논란 일며 연관어 1위 ‘記者’

[데이터N] 文 신년기자회견, 질문태도 논란 일며 연관어 1위 ‘記者’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SNS 여론분석 프로그램 ‘소셜 메트릭스’로 분석한 결과, 1월 둘째 주 ‘문재인 대통령’(검색어 ‘문재인’, ‘문 대통령’, ‘대통령’ 포함) 연관어 1위는 ‘기자’, 2위는 ‘기자회견’이었다.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특정 기자가 보인 질문 내용과 태도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일으킨 것으
2019-01-14 16:27:49
[통계N] 부동산 전문가 45%, “1년 뒤 서울 집값 하락”

[통계N] 부동산 전문가 45%, “1년 뒤 서울 집값 하락”

부동산 전문가들은 1년 후 서울 집값이 내릴 것이라 전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3일 밝힌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4.7%가 “1년 후 서울 주택 가격 매매가격이 내릴 것”이라 응답했다. ‘오를 것’이라는 견해(24.3%)보다 20.4%p 높은 수치다. 앞서 9월 조사에서는 ‘상승’을 예측한 답변이 46.1%로 ‘
2019-01-14 12:16:42
[디스Law-1월 1주] “의료인 피습 막자”... ‘임세원法’ 쏟아져

[디스Law-1월 1주] “의료인 피습 막자”... ‘임세원法’ 쏟아져

1월 첫 주(2018. 12. 31~2019. 1. 4)에는 133개 법률안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접수됐다. 의원발의 법안이 130개, 정부제출 법안은 3개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등재된 법안들을 분석한 결과, 의원발의 법안 130개 중 65개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대표 발의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35개, 민주평화당 27개, 바른미래당 2개, 정의당 1개씩 법안
2019-01-11 16:32:40
[통계N] 2018년 실업률 3.8%... 17년만에 최고치

[통계N] 2018년 실업률 3.8%... 17년만에 최고치

취업자 증가는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실업률은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18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682만 2천명으로 전년 대비 9만 7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7년 증가폭 31만 6천명의 1/3에도 못 미치고, 세계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취업자 8만 7천명 감소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다. 연령 계층별 취업자는 60
2019-01-10 11:06:19
[데이터N] ‘진실 제보자’ vs ‘무책임 영웅심리’...엇갈린 ‘신재민’ 평가

[데이터N] ‘진실 제보자’ vs ‘무책임 영웅심리’...엇갈린 ‘신재민’ 평가

“청와대, KT&G 사장 인사 개입”(2018. 12. 29), “청와대, 적자국채 발행 강요”(12. 30) 폭로, MBC 단독 인터뷰(2019. 1. 1), 유서 남기고 자살 시도(1. 3), 병원 후송(1. 4). 한해가 가고 새해를 맞는 며칠 사이 온 국민의 눈과 귀가 한 청년의 말과 행동에 쏠렸다. 민간 기업인 KT&G의 사장 인사와 기획재정부의 국채발행 업무에 청와대가 부당하게 개입했다고 신재민 전 기재
2019-01-08 15:53:23
[디스Law-12월 4주] 강릉펜션참사 재발방지법 등 221건 발의

[디스Law-12월 4주] 강릉펜션참사 재발방지법 등 221건 발의

2018년 12월 마지막 주에는 총 221개의 법률안이 국회사무처에 접수됐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올라온 법안들을 분석한 결과, 최초 발의된 의원법안은 144개로 소속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73개, 자유한국당 53개, 바른미래당 18개 등 순이었다. 당선 횟수별로는 초선이 105개로 가장 많았고, 재선이 20개, 3선 10개, 4선 7개였으며 6선의 정세균 전 국회의장
2019-01-04 13:46:02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