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특검은 대통령 저격"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뛰어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삼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채상병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대통령실 측에선 "'반윤'을 넘어선 '절윤'"이라는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올초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대응 문제로 불거졌던 한 전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갈등이 재점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전 위원장은
김두윤 기자 2024-06-25 16: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