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지금 대한민국 이야기 맞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옥중 편지를 통해 “헌법재판관들을 처단하라”고 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야당은 "테러 선동"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윤 대통령 지지 집회에서 김 전 장광 측 변호인은 이같은 내용의 옥중 편지를 대독했다. 편지에서 김
김두윤 기자 2025-03-03 15: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