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 쇼핑' 논란에 누리꾼 "앞에선 에코백 뒤에선 명품"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유럽 순방 중 명품매장 방문에 뒷말이 무성하다. 특히 최근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이같은 보도가 나오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여기에 한 언론 보도를 통해 '김 여사가 직원의 호객 행위로 매장에 들어선 것'이라는 대통령실 관계자의 해명이 전해지면서 그야말로 불난데 기름을 부은 꼴이 됐다. 온라
김두윤 기자 2023-07-17 14: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