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발 공포감 조성" vs "오발령이라도 적절"
북한이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서울시와 정부의 부실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사이렌이 울리는 상황에서 경계경보 발령 이유나 대피처 안내가 빠진 재난문자가 발송되고 이마저도 발사 9분여가 지난 시점에 이뤄지면서 “이러다 전쟁나면 다 죽겠다”는 비판이 거세다. 더욱이 재난문자 자체가 오발령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질타의 강도는 더욱 높다. 1일 합동참모본부에
김진수 기자 2023-06-01 15: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