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군청사 군민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전남 고흥군은 민원인을 위해 청사를 휴식 공간으로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사를 딱딱하고 사무적인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누구나 편안하고 친근하게 방문해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외부를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고흥군청에 들어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북카페에는 교양, 소설, 시집 등 10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
장봉현 기자 2024-07-15 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