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이 여성복 브랜드 로엠과 미혼모 가정을 돕기 위해 ‘You are so special’ 캠페인을 진행한다. 원피스가 1벌 팔릴 때마다 복지재단과 로엠이 각각 500원을 매칭하여 총 1000원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오는 31일까지 전국 178개 로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복지재단과 로엠은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사
아시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지향하는 픽스타(대표 김려일)는 지난 10월 11일 기업 화상 인식 기계 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픽스타에 따르면 오늘날 기업의 AI 활용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그와 더불어 기계 학습의 성능 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상 인식의 기계 학습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방대한 화상 데이터가 필요
IBK기업은행은 웅진그룹 생활가전 용품 렌탈 이용요금을 자동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웅진렌탈 IBK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로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가전용품 렌탈 이용요금을 자동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3000원, 70만원 이상이면 1만7000원, 120만원 이상이면 2만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
롯데는 유통 전분야에서 1위 혹은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편의점 분야에선 유독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롯데 세븐일레븐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429억원, 영업이익률은 1%를 기록했다. GS25는 2.7%, CU는 2.98%의 이익률을 보인 것에 비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롯데는 타 유통기업에 비해 생산, 유통, 판매까지 자체조달이 가능해 비요 측면에서 유리함이 있다. 그럼에도
KEB하나은행이 금융감독원 주관 금융공모전에서 3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KEB하나은행은 1일 '제13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KEB하나은행이 '하나드림캠프'를 통해 지방 곳곳의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직업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진
IBK기업은행이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후원했다. IBK기업은행은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31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8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시민투자오디션'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오디션에는 총 9개 기업이 참가했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크라우드펀딩 중개 플랫폼(오마이컴퍼니, 비플러스)을 통해 투자유치에
서경배 회장이 이끄는 아모레 퍼시픽은 지난 2015년 시가총액 6위에 오르며 업계의 신화로 불렸다. 하지만 중국 거품이 빠지며 취약한 사업 구조의 단면이 그대로 드러났다.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중국 내 불어닥친 혐한 분위기와 중국 중앙정부의 규제가 맞물리면서, 영업이익이 곤두박질쳤다. 지난 30일 아모레 퍼시픽 그룹이 발표한 올해 3분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와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을 이용한 스트레스 및 2형 당뇨병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 연구가 정부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 약학대학 황광우 교수가 참여하는 이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미생물유전체전략연구사업단 연구과제에 올랐다.
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워드미터’로 본 11월 1일(오후 3시 현재) 네이버뉴스 공감 댓글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
중소상공인희망재단(희망재단, 이사장 이윤재)이 기존 공공·민간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사업들과 차별화한 소상공인 인큐베이팅 공간인 ‘점프업허브’를 구축한다. 재단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시책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윤재 이사장은 “국내 창업기업의 절반 이상은 창업 후 3년 전후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이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8 지씨아르기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가정의학과와 내과전문의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씨아르기닌 임상적용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씨아르기닌주는 성장호르몬 검사 및 체내 암모니아 해독으로 허가 받은 주사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에 따르면 11월 1일 3시 현재, 네이버 뉴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가장 높은 감성 반응이 나온 기사는 연합뉴스의 <문대통령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한 명도 차별받지 않아야"(종합)> 이었다. 오늘 오전에 국회에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예산안 시정연설에 관한 기사로,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의 감성반응은 총 1만20
우리나라 인구 중 토지 소유자는 1690만 명으로 전체 5178만 명의 3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1일 발표한 ‘2017년 12월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에 따르면 토지 소유 인구는 지난 2012년에 비해 158만 명 증가했지만, 상위 50만 명의 소유 비율은 1.3%p 감소된 53.9%로 나타났다. 주민 등록된 총 2163만 세대 중에서는 1317만 세대(60.9%)가 토지를 갖
세계적인 화학회사이자 산업용가스 분야 선도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사(Air Liquide)가 경기 화성 장안 외국인 투자지역에 2,800만 달러(한화 310억원, 외국인직접투자 미정)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1일 도가 밝혔다. 경기도와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는 현지시각 지난 31일 11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에어리퀴드 그룹 본사에서 추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국내외 의료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아모잘탄 패밀리’의 임상 결과와 특장점이 발표됐다. 아모잘탄 패밀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로 구성돼 있다.
8월 비정규직 근로자가 작년 동월 대비 3만 6천명 증가한 가운데, 지난 6~8월 석달 월평균 임금은 164만 4천원으로 정규직 근로자 300만 9천원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 2690만 7천명 중 임금근로자는 2004만 5천 명(비임금근로자는 686만 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 9천 명(0.2%) 증가했다. 이 중 비
오늘 서울 날씨 어때 "목요일 날씨는 화창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4도입니다" 오늘 서울 기온 알려줘 "한국 서울 목요일 일기 예보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 14도이고 최저 기온은 3도입니다" 오늘 서울 미세먼지 정보 알려줘 "미세먼지 26㎍/㎥(좋음), 초미세먼지 16㎍/㎥(좋음), 통합대기환경지수 61(보통), 가시거리 17.6km입니다"
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워드미터로 본 10월 31일(오후 5시 현재) 네이버뉴스 공감 댓글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
롯데가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을 개최했다. ‘가치창조문화 선포 기념식’은 롯데 고유의 기업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15년 선포식을 가진 이래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모든 구성원들에게 롯데 기업문화가 추구하는 방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롯데 기업문화 지
현대건설이 각 분야 사회공헌기관인 플랜코리아·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사회적기업 블루인더스와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 활동 협약식’을 23일 치렀다. 4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적 기업, 국제구호개발NGO 등에 참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질적 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