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도 없어 간호사도 없어 대책도 없어"
전공의들에 이어 그동안 병원 현장을 지켜왔던 간호사들마저 파업을 예고하면서 의료공백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들은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응급실 등 환자 생명과 직결된 업무에는 인력을 투입한다는 방침이지만 환자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부의 대책 마련을 강력 촉구하고 있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간호사, 의료기사 등이 속한 전국보건의료산
김두윤 기자 2024-08-26 21: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