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대표 후보 자질 논란'과 '열린민주당 열풍'으로 지지율 하락하는 정의당
정의당의 지지율이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 소폭 반등했다.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23일~2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8,69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전주에 비해 1.0%p 상승해 지지율 4.7%로 올라왔다. 최근 20주간 리얼미터의 정당별 지지율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정의당의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셋째주 7.2%를 기록한 후 등락을 반복했지만, 꾸준히 하락하며 1월 1주차에는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