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비대면 대신증권 계좌 개설하면? 스타벅스 커피가 최대 5잔!’ 이벤트를 12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WON뱅킹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 2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하며, 계좌개설 후 첫 주식 거래 시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새로 개설한 대신증권 계좌를 우리WON뱅킹 오픈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최동수 우리금융그룹 부사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고, 전 그룹사 임직원이 직접 헌혈의 집을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입국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10월 12일에서 15일까지 4일동안 아프간 특별기여자 391명이 임시로 체류 중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이동점포를 설치해 통장개설, 인터넷-모바일뱅킹 개설, 거래외국환은행지정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금융교육를 실시한다. 또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중 미성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 중국 헝다그룹 사태 등 각종 악재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지난달 말 이후 2조원이 넘는 외국인 자금이 증시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은 하락으로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에 투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1% 넘게 급락하기 시작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8거래일간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2조844
우리은행은 ‘지금, 연금 함께하면 디저트 세트가 공짜’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연금저축펀드는 노후준비와 세액공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연간 400만원을 납입하면 최대 66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우리WON뱅킹에서 연금저축펀드를 ▲최초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 5만원이상 등록한
우리금융그룹은 강남타워 신사옥에 지난 8월부터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자산신탁이 이전한 데 이어, 9월말 우리금융캐피탈까지 이전을 마무리하며 당초 계획한 3사 통합이전이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번 통합이전 마무리로 그룹 시너지를 본격화해 기업가치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우리은행 및 우리카드·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금융권 최초 모의해킹 경진대회 ‘WooriCON’을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의 잠재 보안 취약점 제거 활동을 위한‘버그 바운티(Bug Bounty,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형식으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5일
기후 변화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녹색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글로벌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에 가입했다. 'RE100’은 기업이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서, 2014년 글로벌
신한금융지주가 5대 금융지주사 가운데 금융 전문 인력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원은 KB금융지주가 제일 많았다. 7일 한국FPSB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5대 금융지주사 임직원의 재무설계전문가(CFP, AFPK) 자격 취득률은 신한금융지주가 12.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KB금융지주(11.90%)와 NH농협지주(7.30%), 하나금융지주(6.12%)가 따랐다. 금융지주사의 금융
DLF(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사태와 관련한 징계 취소소송 1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승소했다. 이번 재판이 그의 연임의 정당성과 결부된 재판이었다는 점에서 승소 판결로 손 회장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금감원의 항소 가능성이 남아있는데다가 라임 펀드에 대한 징계 결정도 남아있어 당분간 징계 리스크는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
웰컴저축은행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낙제점인 ‘미흡’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 따르면 최종등급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은행은 농협은행과 기업은행, 전북은행 등 3곳이었으며 저축은행은 SBI와 OK저축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웰컴저축은행은 평가대상인 부산과 대전,
4대 금융지주사 회장중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상반기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감원 전자공사에 따르면 김 회장은 상반기 4억3800만원의 급여와 15억1300만원의 상여금 등 모두 19억5100만원을 받았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5억원 미만으로 보수액이 공개되지 않았다. 손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 4억원과 상여 3억1000
우리은행이 6일 네이버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네이버의 온라인커머스 노하우를 결합한 소상공인 특화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의 모집대상은 온라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019년 지주사 전환 뒤 첫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 배당의 원천이 됐다. 호실적으로 회사는 물론 정부 기관과 우리사주 등 주주들까지 웃게됐다는 평가다. 특히 우리금융은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기업 가치 상승에 따른 완전 민영화에 대한 기대치도 끌어올렸다. 코로나19 이후 확장 재정으로 국가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하면서 대부금융업계도 성실 상환자에게 금리인하 혜택 지원에 나섰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18개 대부금융회사와 함께 연 24% 초과 대출금리로 연체없이 성실상환하고 있는 차주의 이자율을 20%로 인하해 준다고 12일 밝혔다. 법정 최고 금리는 지난 7일부터 내렸지만 법 시행 이전에 대출받은 사람들의 이자율은 그대로 유지됐다. 대부금융업
대부업계가 정부의 저신용자 대출활성화 정책에 동참하는 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0%(기존 24%)로 인하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최고금리 인하 시행상황반’을 구성해서 시장 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대부업계는 최근 금감원의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기존 대부업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
신한은행이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신한 동행 밀박스’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과 유류비를 지원하는 첫번째 ‘동행 프로젝트’에 이어 두번째 ‘동행 프로젝트’로 방학기간 동안 결식아동을 위한 밀박스를 지원한다. 두번째 동행 프로젝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
하나캐피탈이 6일 자동차 온라인 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의 ‘진단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중고차 매매 전문 회사인 제이오토모빌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주행거리 10만km 이내 ▲연식 4년 이내의 차량 ▲ 내·외관, 안전, 주행성능 등 각 항목에서 엄격한 점검을 마친 차량을 선별해 온라인 플랫폼 ‘하나원큐드림카’를 통해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