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송정역,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광주송정역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광주시는 지난 8월 31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권역 사업인 광주송정역 ‘빛의 관문’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광주시는 2019년부터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권역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
최창봉 기자 2024-09-10 17: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