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수첩> 증시 '정글의 법칙' 더이상 안된다
증시에서 '약육강식(弱肉强食)' 정글의 법칙이 재현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넘치는 유동성으로 이 때다 싶어 '상장 파티'를 벌였던 대기업들은 돈 풍년에 화색이 돌고 있지만 이른바 ‘따상’을 인생일대의 기회로 여겼던 ‘개미’들은 깊은 손실에 신음하고 있다. 개미들은 주가 조정을 각오했지만 이렇게까지 갑자기 무너질 줄은 몰랐다며 망연자실이다. 투자의 책
이수룡 기자 2022-01-26 17: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