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N] 7월 갑질 연관어 '아시아나'와 '김병기' 도배

[데이터N] 7월 갑질 연관어 '아시아나'와 '김병기' 도배

지난달 잠시 잠잠하던 갑질이 다시 불붙는 모양새다. 7월 집계된 '갑질' 키워드 버즈량(언급량)은 지난 6월 대비 80.2%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 7월에는 '미스터 피자' 등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이 주인공이었지만, 올해는 아시아나항공 회장과 김병기 국회의원이 이슈 중심에 섰다. 김병기의원. 아시아나 갑질 비판 집회 장면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2018-09-21 14:10:52
[통계N] 2분기 모바일쇼핑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61.8%

[통계N] 2분기 모바일쇼핑 전체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61.8%

올해 2분기 모바일쇼핑 거래액과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도 9000억원에 육박하며,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최고치를 2개 분기 만에 갈아치웠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8년 6월 및 2분기 온라인쇼핑 동향'과 '2018년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통계'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6조531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5% 증가했다. 역대
2018-09-21 14:08:41
[통계N]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 4.2% 급등... 시금치 50.1%↑

[통계N]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 4.2% 급등... 시금치 50.1%↑

7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보다 1.5% 올라 안정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폭염으로 채소·과일 가격이 급등해 체감물가 수준을 높였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초부터 9월까지 2% 내외를 기록하다 10월 1.8%로 떨어진 후 10개월 연속 1%대에 머물렀다. 10개월 연속 1%대를 유
2018-09-21 14:05:35
[데이터N] 누리꾼들

[데이터N] 누리꾼들 "스벅대신 폴바셋"

매일유업이 2009년 론칭한 ‘폴바셋’은 ‘맛있다’는 호평과 ‘비싸다’는 불만으로 누리꾼 평가가 엇갈린다. 더불어 서울·수도권 지역만 매장이 편중돼 불편함을 호소하는 지적도 일고 있다. 유(乳)업계 최초로 커피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 매일유업은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폴바셋(Paul Bassett)과 제휴를 맺고 2009년 브랜드를 론칭
2018-09-21 13:54:32
[통계N] 5월 출생아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 사상 최저치

[통계N] 5월 출생아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 사상 최저치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30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25일 내놓은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79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7.9% 줄었다. 출생아 수는 월별로 기복이 있어서 통상 같은 달끼리 비교해 추이를 파악한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후 5월
2018-09-21 13:50:14
[데이터N] '소확행' 아이돌 만나 대중적 키워드로

[데이터N] '소확행' 아이돌 만나 대중적 키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인 ‘소확행’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행복 키워드다. 소확행은 불황과 취업난으로 큰 꿈을 꾸기 어려운 세대들이 주변의 작은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아 위로받는 것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최근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svt클럽’과 ‘이불밖은 위험해’에 소확행이 언급되며 대중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불밖은 위험해와 세븐틴
2018-09-21 13:22:02
[데이터N] 설빙 신메뉴 '리얼통통수박' 호응 없어

[데이터N] 설빙 신메뉴 '리얼통통수박' 호응 없어

지난 2013년 문을 연 ‘설빙’은 여름 한정 메뉴인 빙수를 사계절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단순 팥과 떡, 연유, 미숫가루 등이 전부인 빙수문화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하지만 올해 야심차게 내놓은 ‘리얼통통수박’은 기존 '메론·딸기·복숭아빙수' 등에 비해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
2018-09-21 12:33:52
[통계N] 6월 제조업 취업자 수 12만명대... 가장 큰 폭으로 줄어

[통계N] 6월 제조업 취업자 수 12만명대... 가장 큰 폭으로 줄어

지난 6월 새 일자리를 얻은 사람 수가 10만 명대에 그쳤다. 취업자 증가 폭이 5개월 연속 10만명 전후에 머물면서 고용시장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12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만6000명(0.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 1월 30만명대에서 2월 10만4천명으로 떨어진 이후 5개월 동안 10만명대 이하에
2018-09-21 12:21:36
[데이터N] 구설수 많은 롯데마트... 누리꾼들 '롯데 잘못 아니다'

[데이터N] 구설수 많은 롯데마트... 누리꾼들 '롯데 잘못 아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1년 간 중국의 사드 보복, 애견보관함 논란, 국내 최초 생리컵 출시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부정적인 버즈는 매우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타 유통업계와 달리 아이돌마케팅을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부정적 버즈량이 적어 매우 놀랍다는 것이 데이터 분석 연구원의 평가다. 정학용 데이터 연구원은 “아이돌이나 연예인을
2018-09-21 12:07:20
[데이터N] '근로시간단축' 임금·일자리 관련 연관어… 부정감성어 더 높아

[데이터N] '근로시간단축' 임금·일자리 관련 연관어… 부정감성어 더 높아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주52시간’을 놓고 민심(民心)은 어떨까? 본지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빅데이터로 주요 SNS, 기사댓글 등을 통해 알아본 결과 누리꾼들의 찬반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이나 댓글 등의 지표는 비슷한 양상이지만 감성트리 맵으로 분석하면 부정감성이 약간 앞섰다. 특히 포퓰리즘 정책으로 쇠락을 맞이한 그리스나 베
2018-09-14 18:33:27
[데이터N] 6월 '갑질' 연관어 1위 '이재명'

[데이터N] 6월 '갑질' 연관어 1위 '이재명'

지난달에는 갑질 논란이 평소에 비해 잠잠한 편이었다. 6월 집계된 '갑질' 키워드 버즈량은 지난 5월 대비 45.3% 대폭 하락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6월 한 달 간 트위터, 블로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뉴스를 통해 올라온 ‘갑질’ 관련 콘텐츠 5만4,721건을 소셜메트릭스로 분석한 결과 정치·문화·기업 등 분야
2018-09-14 18:29:27
[데이터N] NH농협은행... 알파벳 네이밍에도 여전히 '농협'

[데이터N] NH농협은행... 알파벳 네이밍에도 여전히 '농협'

2000년대 초반 시중은행들은 해외 진출에 대비하기 위해 알파벳 2~3개를 명칭 앞에 붙였다.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MG새마을금고 등이 대표적이다. NH농협은행 역시 2007년 이니셜이자 ‘Natural & Healthy’의 줄임 말인 ‘NH’를 브랜드로 런칭하고 이름 앞에 ‘NH’를 붙였다. ‘Natural & Healthy’는 품질에 대한 신뢰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건강
2018-09-14 18:24:29
[데이터N] 신한은행 버즈 절반이 '워너원'... 연관어 1위 강다니엘

[데이터N] 신한은행 버즈 절반이 '워너원'... 연관어 1위 강다니엘

'신한은행'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젊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가수 워너원을 떠올릴 것이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소셜메트릭스를 통해 2017년 6월22일부터 2018년 6월21일까지 신한은행과 관련된 버즈 총 45만6606건을 분석한 결과, 1년간 이슈는 크게 ‘워너원’, ‘비트코인’, ‘KBO타이틀 스폰서’ 등으로 모아졌다. 이 중 워너원은 연간 버즈량
2018-09-14 18:18:56
[데이터N] '중고차' 불법 만연 탓에 부정 이미지… 대기업 참여로 올라가나

[데이터N] '중고차' 불법 만연 탓에 부정 이미지… 대기업 참여로 올라가나

불황이 이어지며 저렴하게 차를 구입하려는 심리가 증가해 중고차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중고차 거래량은 2009년 196만대에서 ▲2012년 328만대 ▲2013년 330만대 ▲2014년 340만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로 5년새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SK엔카, KB차차차 등 대기업들이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며 기존 불법·사기 이미지가 강한 중고차 거래도 점차
2018-09-14 17:57:44
[데이터N] '음악중심' 5월 갑질 새이슈로

[데이터N] '음악중심' 5월 갑질 새이슈로

지난 4월을 대한민국을 들어다놨던 한진 일가의 갑질이 5월에도 여전했다. 다만 연관어 순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그 자리를 TV프로그램 ‘음악중심’이 채운 것으로 집계됐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5월 한 달간 트위터, 블로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뉴스를 통해 올라온 ‘갑질’ 관련 콘텐츠 12만717건을 소셜메트릭스로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 5월은 연
2018-09-14 17:52:16
[통계N] 4월 온라인 거래액, 미세먼지 증가로 '안티폴루션' 제품 판매↑

[통계N] 4월 온라인 거래액, 미세먼지 증가로 '안티폴루션' 제품 판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청장 황수경)은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한 8조 7,40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비중은 무려 33.6% 늘어난 5조 3,837억원으로, 전체 액수의 약 61.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4월(56.3%)에 비해 5.3%P 증가한 수치다. 민경삼 통계청 경제통계국 서비
2018-09-14 17:46:33
[통계N] 4월 경기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동반 하락

[통계N] 4월 경기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동반 하락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 하락했지만, 반도체와 면세점이 선방하며 4월 밥줄 역할을 해낸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청장 황수경)이 31일 발표한 ‘2018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면세점업 판매가 61.4% 늘어나 소비판매 감소율을 1%로 막아냈고, 반도체 생산이 9.9% 증가해 전산업생산율을 1.5%로 견인했다. 하지만 경기동
2018-09-14 17:40:45
[데이터N] 모든 이슈를 삼켜버린 국민은행 BTS 마케팅

[데이터N] 모든 이슈를 삼켜버린 국민은행 BTS 마케팅

지난 한 해 금융권은 채용비리 등 악재에 시달리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이런 악재를 마케팅으로 극복한 은행도 있다. 국민은행이 바로 그곳. ‘아이돌 경제학’이란 말이 생겨날만큼 인기 아이돌이 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현재 최고 인기 아이돌이란 말을 입증하듯 다음 팬카페 회원 90만명, 공식팬클럽 아미(army) 4기 회원 9만명, 공
2018-09-14 17:35:37
[트렌드N] 마약 검색지수, 광주·10대가 가장 높아

[트렌드N] 마약 검색지수, 광주·10대가 가장 높아

‘마약’은 금단의 영역에 있다. 네이버에 마약을 검색하면 관계기관의 마약퇴치 캠페인 광고가 메인으로 등장하고, 구글에서는 마약에 관한 설명이 가장 먼저 뜬다.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주기 위한 거대 포털사이트들의 선제조치다. 사람들은 왜 마약을 검색할까? 또 어떤 검색 성향을 보일까? 네이버?구글트렌드를 통해 최근 1년간(2017년 5월24일~2018년 5월24일)의
2018-09-14 16:57:16
[통계N] 서울사람, 집값때문에 서울 떠난다

[통계N] 서울사람, 집값때문에 서울 떠난다

서울과 대전, 부산의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세종, 제주, 경기 인구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청장 황수경)이 23일 발표한 ‘2018년 4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서울의 전월 대비 전출 인구는 1만67명이다. 부산과 대전은 각각 2370명, 1746명이 순유출 됐다. 순유출이란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경우(전출-전입)이며 순 인구유출을 의미한다. 주목할 점은
2018-09-14 16:42:32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