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태균 경고에 누리꾼들 "이참에 다 공개하자"
명태균씨가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도움을 받았으면서 모른 척하고 있다는 주장했다. 또 명 씨는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칭한 홍 시장에 대해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정치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나 자꾸 나불거리면 끝장을 내겠다”고 했고, 명 씨를 고소한 오 시장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명 씨 변호인인
김두윤 기자 2024-12-16 16: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