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정우 회장, 왜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 미리 참배했나
오는 13일 고 박태준 명예회장의 12주기를 앞두고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이례적으로 이틀이나 일찍 묘소를 참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그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이번 추도식에 쏠린 이목이 많다는 점에서 이같은 세간의 주목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 풀이가 나온다. 포스코 원로 등 연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사내 규정에서 정한
김두윤 기자 2023-12-12 13: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