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경남 김해 현장서 근로자 추락사
포스코이앤씨가 경남 김해에서 공사중인 한 아파트 현장에서 인부 한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스코이앤씨에서 해마다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안전 조치 위반 등 법위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취임 10개월만에 경질된 전중선 전 사장에 이어 정희민 사장이 경영을 맡게 된 상황에서 그 출발부터 중대재해법 처벌을 걱정해야하는 위기에 놓이게 된 셈이
김두윤 기자 2025-01-16 16: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