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린이 보내는 ‘3분54초의 위로’
이태백, 삼포세대, 이생망, 사오정, 오륙도, 헬조선…. 무거운 냉소가 담긴 신조어가 넘친다. 불안한 내일에 대한 두려움이 세대 곳곳에서 신음처럼 퍼져나간다. 이러한 세상에서 가수 이하린은 “끝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된다”고 노래하고 있다. 불안해 잠 못들 던 너를 알아두 손 꼭 잡고 너를 지켜줄게-YOUR BUTTERFLY 중(中)청년은 취업이 안돼 울상, 중장년은 언제 쫓겨
김두윤 기자 2023-06-23 17: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