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N

현대차, SUV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SNS 언급량 가장 많아

현대차, SUV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SNS 언급량 가장 많아

최근 소비자들에게 ‘현대차’가 SUV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터뉴스가 최근 36개월간(2016.5.1.~2019.4.30.)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에서 ‘SUV’에 대한 게시물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게시물 수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인스타그램은 채널 특성상 소비트렌드가 잘 반영돼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36개월간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총 5만3736
2019-05-23 15:08:39
공무원 임금체계 개편...

공무원 임금체계 개편... "빽 있는 자에 유리" 반발

22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배우 고(故) 장자연씨의 지인인 윤지오씨가 제기한 근거 없는 의혹을 방송사들이 나서서 확산시켰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지난 20일 윤씨의 주장에 대해 "진상 규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고 했다. 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주요 방송
2019-05-23 14:59:59
“퇴근한 선생님껜 카톡 삼가주세요”... 박찬대, '교원지위향상법' 개정안 발의

“퇴근한 선생님껜 카톡 삼가주세요”... 박찬대, '교원지위향상법' 개정안 발의

5월 셋째 주 112개 법률안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접수됐다. 112개 법안 모두 의원들이 발의했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112개 법안 중 58개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표 발의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그 절반인 29개를 발의했고, 바른미래당 17개, 민주평화당 6개 등 순이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과 무소속 강길부
2019-05-22 18:02:32
'세상 편한' 건조기...

'세상 편한' 건조기... "나 다시 안 돌아갈래" 외치는 소비자들①

빅터뉴스는 먼저 최근 1년간 의류 건조기와 관련해 네이버에 인링크된 기사 댓글을 통해 건조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최근 1년 기사 중 385개 댓글이 달려 두번째로 댓글이 많았던 기사는 지난해 12월 23일 연합뉴스 보도였다. 기사는 의류 건조기 사용이 늘면서 소비자 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건조기 상담 건수가 2018
2019-05-22 17:05:44
[통계N] 농가‘소득’ 4천만원 넘겼더니... ‘부채’도 첫 3천만원대

[통계N] 농가‘소득’ 4천만원 넘겼더니... ‘부채’도 첫 3천만원대

지난해 농가의 평균소득이 처음으로 4천만원대에 진입했다. 하지만, 평균 농가부채도 전년 대비 689만원이나 증가하며 3천만원대로 늘었다. 통계청이 5년마다 조사해 발표하는 ‘2018년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전국 농가의 평균소득은 4207만원으로 전년(3824만원) 대비 10%가 증가했다. ◆ 농사 지어 얻는 소득 1292만원... 한 달 108만원에 불과 농가소득
2019-05-22 14:40:29
'임블리' 임지현 사퇴...

'임블리' 임지현 사퇴... "식품사업 중단, 인플루언서 활동은 지속”

'곰팡이 호박즙'으로 논란을 일으킨 부건에프엔씨의 온라인몰 '임블리'가 고객 응대 및 제품 안전성 등 잇따른 잡음에 공식 사과했다. 회사 측은 "(논란의 당사자인) 임지현 상무가 자진 사퇴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20일 서울 금천구 본사에서 '화장품·호박즙 제품 안전성과 향후 대책'이란
2019-05-22 12:28:08

"국민이 우스운가"... "대림동 여경은 베테랑" 보도에 누리꾼 강력 반발

21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이른바 '대림동 여경' 논란에 휩싸인 여성 경찰관의 상황대처가 "베테랑이라는 증거"라는 주장을 다룬 국민일보 기사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20일자 중앙일보 보도를 인용해 우리나라 최초 여성 치안정감을 지낸 이금형 서원대 교수가 "남성 경찰관도 저 정도로 잘할 수는 없었
2019-05-22 11:30:15
유승민, SNS에 ‘신재민’ 불러내 “대통령이 사무관보다 못하단 말 들어서야”

유승민, SNS에 ‘신재민’ 불러내 “대통령이 사무관보다 못하단 말 들어서야”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신재민 사무관’ 사건 때부터 이미 논란이 됐다. SNS 여론분석 솔루션 ‘소셜 메트릭스’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8/05/20~2019/05/20) ‘국가채무’(‘국가부채’, ‘국가채무비율’, ‘국가부채비율’ 포함)에 대한 온라인 언급량은 2만 2650건에 달했다. SNS 채널별로는 트위터가 1만 6756건으로 가장 많았고,
2019-05-21 19:20:29
[통계N] 새 아파트 미입주율 30.4%... “세입자 못 구해서” “살던 집 못 팔아서”

[통계N] 새 아파트 미입주율 30.4%... “세입자 못 구해서” “살던 집 못 팔아서”

지난달 새 아파트 입주율이 60%대로 주저앉으며 관련 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전국 신규 아파트 입주율은 69.6%였다. 2017년 6월 조사를 시작한 이후 60%대 입주율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주율’은 입주 지정기간(60일)이 끝난 아파트 단지 가구 중 잔금을 치른 가구 비중을 말한다. ◆ 3월比 서울만 1.5%p↑, 전 지역 입
2019-05-21 11:51:08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49.4%...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49.4%... "내 체감과 여론조사가 달라"

20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5월 3주차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49.4%를 기록했다는 서울신문 보도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 30대와 40대, 호남과 대구ㆍ경북, 서울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상승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
2019-05-21 11:41:35
[통계N] 냉면 한 그릇에 ‘1만 4천원’... 김밥은 8%↑

[통계N] 냉면 한 그릇에 ‘1만 4천원’... 김밥은 8%↑

냉면 한 그릇 가격이 1만 4천원까지 뛰었다. 서울 지역 소비자들이 즐겨 먹는 외식 메뉴 8개 중 7개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 자장면만 가격 변동이 없었다. 20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지역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8962원으로 1년 전보다 3.1%(270원) 올랐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서울 시내 유명 냉면집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서울 중구
2019-05-20 18:58:09
“국가채무 40% 근거가 뭐냐?”... 집권 전후 말 다른 대통령에 누리꾼들 “내로남불”

“국가채무 40% 근거가 뭐냐?”... 집권 전후 말 다른 대통령에 누리꾼들 “내로남불”

내년 국가채무가 780조원을 돌파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40%를 처음으로 넘어설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국가채무 비율이 우리나라만 40%가 마지노선인 근거가 뭐냐?”는 문재인 대통령의 문제 제기가 4년 전 야당 대표 시절 발언과 대비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16일 국가재정전략회의서 “OECD 평균이 113%인데 우리는 왜 40%?” 1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
2019-05-20 18:13:51
'대림동 여경' 논란...

'대림동 여경' 논란... "이런데도 여경 비율 높인다니" 댓글, 공감 2만개

19일 네이버 뉴스에 대한 빅터뉴스 워드미터 집계 결과, 청와대가 고용상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는 연합뉴스 보도에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감성반응을 보였다. 기사는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이날 브리핑에서 "작년 취업자 증가 수는 (월 평균) 약 9만 7천명이었는데, 올해 들어 취업자 증가 수는 2월 26만여명, 3월 25만여명, 4월 17만여명"이라
2019-05-20 11:45:58
'임블리' 불매 운동… SNS 누리꾼 부정감성 급상승

'임블리' 불매 운동… SNS 누리꾼 부정감성 급상승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촉발된,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 제품 신뢰도 논란에 유통업체들도 속앓이를 하고있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면세점과 올리브영은 '임블리'의 요청을 받아들여 온라인몰에서 '블리블리' 브랜드 제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임블리는 품질 논란으로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데다가, 일부 소비자들이 &
2019-05-20 09:55:00
[AI 날씨] 빅스비! 오늘 서울 날씨는?

[AI 날씨] 빅스비! 오늘 서울 날씨는? "최저 기온은 16도, 바람 불며 쌀쌀해요"

오늘 서울 날씨 어때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찬 바람 불며 종일 쌀쌀해요" 오늘 서울 기온 알려줘 "최저 기온은 16도, 최고 기온은 19도로 선선한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 미세먼지 정보 알려줘 "미세먼지 42㎍/㎥(보통), 초미세먼지 17㎍/㎥(보통), 통합대기환경지수 58(보통), 자외선지수 7(높음), 꽃가루지수 1(낮음), 불쾌지수 60(낮음), 가시거리 7.3km, 세
2019-05-20 09:24:28
‘달창’ ‘싸이코패스’ ‘한센병’... ‘막말’도 ‘내로남불’ ②

‘달창’ ‘싸이코패스’ ‘한센병’... ‘막말’도 ‘내로남불’ ②

‘막말’ 이슈로 지난 한달간 보도된 뉴스 중 댓글 많은 기사 상위권에도 ‘나경원’ 원내대표가 가장 자주 등장했다. 뉴스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에 따르면 지난 한달 제목에 ‘막말’이 포함된 네이버 기사는 81개, 이들 기사에 달린 댓글은 1만 942개였다. 기사와 댓글은 “막말과 험한 말로 국민 혐오를 부추기는 정치는 희망을 줄 수 없
2019-05-18 22:24:05
‘달창’ ‘싸이코패스’ ‘한센병’... ‘막말’ 연관어 1위는 ‘세월호’ ①

‘달창’ ‘싸이코패스’ ‘한센병’... ‘막말’ 연관어 1위는 ‘세월호’ ①

‘달창’, ‘싸이코패스’, ‘한센병 환자’. 때 이르게 찾아온 초여름 더위만큼 국민들을 덥게 만든 이 단어들은 국민의 대표 국회의원들 입에서 나온 말이다. ‘5.18 망언’, ‘세월호 유가족 막말’ 등 정치권에서 나온 ‘막말’에 대한 누리꾼들 생각은 어떨까?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SNS 여론분석 솔루션 ‘소셜 메트릭스’로 지
2019-05-18 22:18:49

휘발유 가격 13주 연속 오름세... 5월 3주차 1525.5원

휘발유 판매가격이 1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5월 셋째주 전국 평균 판매가격이 리터당 1525.5원을 기록했고, 경유는 리터당 1392.0원을 기록했다. 가장 저점이었던 지난 2월 둘째주 대비 휘발유는 리터당 182.8원 올랐고, 경유는 155원 오른 것이다. 지난 7일자로 유류세 인하폭이 기존 15%에서 7%로 축소되며 8일 하루 동안 휘발유는 23원, 경유는 21원씩 오른바 있다. 여기에 지난 1월부
2019-05-17 19:05:14
[통계N] 4월 실업자 125만명, ‘IMF 때 2배’... 실업률 ‘역대 최고’

[통계N] 4월 실업자 125만명, ‘IMF 때 2배’... 실업률 ‘역대 최고’

4월 실업자 수와 실업률이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실업자 수는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사태 이전 61만 6천명의 두 배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지방직 공무원시험 접수’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실업자는 124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만 4천명(7.2%) 증가했다. 실업률도
2019-05-17 18:55:17
‘주취 폭행범’ 제압 못한 '대림동 女警' 논란... “치안조무사” vs “여혐몰이”

‘주취 폭행범’ 제압 못한 '대림동 女警' 논란... “치안조무사” vs “여혐몰이”

한밤중 서울 도심에서 남자 경찰이 술 취한 남자 둘과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옆에 있던 여자 경찰이 주취자 둘 중 한 명도 제압하지 못하는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치안조무사”, “남자든 여자든 업무능력이 우선이다” 등 논쟁을 벌였고, 여성 경찰들은 “전형적인 여혐몰이”, “치안조무사란 조롱은 상대
2019-05-17 17:29:44

"국힘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 인선 결과에 반발하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친윤계는 안 의원이 욕심부렸다고 비난

"관세 만큼 고물가에 고생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한국에 25%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적시한 '관세 서한'을 보내 이를 8월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통보했다.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