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비밀 빼갔다"... BBQ, bhc에 1000억대 손배 소송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bhc가 또다시 1000억원 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지난 13일 bhc와 박현종 회장을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에 따른 1000억원 대 손해배상 청구의 소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BBQ는 bhc측에서 내부 정보통신망에 몰래 들어와 영업비밀 자료를 빼간 것으로 의심된다며, 상당한 양의 정보 유출이 확인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