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의료계 무시" vs "테러 여론 호도"
부산에서 흉기로 습격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전원한 것을 두고 부산지역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관련 성명을 내면서 부산시의사회와 보조를 맞췄다.온라인에서는 "부산 의사회 말이 맞다", "특권의식에 쩔어있는 의사들이 특권 운운?", "테러 사건을 지역 무시로 바꿔" 등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부산시의
김진수 기자 2024-01-05 14: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