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에 소속된 의원이 없어 인사청문회 참석이 어렵게 된 정의당이 오는 19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진욱 초대공수처장 후보자에게 공개질의를 하고 나섰다.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15일 “초대 공수처장과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준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후보자의 직무 수행 적합성과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으로, 인사
코로나19로 인해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해왔던 자영업자들이 들고 일어섰다. 집합제한?집합금지업종 등 12개 자영업단체의 대표자들이 지난 14일 서울 방배동에 모여 ‘코로나19대응자영업단체비상대책위원회’(자영업 비대위)를 발족했다. 이들은 발족식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해온 집합제한, 집합금지업종의 경우 업종간의 불공평한
지난해 12월 10일 전자서명법이 전면 개정 시행되면서 편리함을 앞세운 사설인증서 시장의 무한경쟁이 시작되었다. 금융권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평가받는 곳이 KB국민은행이다. KB국민은행은 2019.7월 사설인증서인 KB모바일인증서를 고객에게 선보인 이후 18개월만에 633만명을 돌파했다. 은행권 공동 인증서비스인 ‘뱅크사인’ 가입자가 약 30만명임을 감안하면
소상공인 지원의 헌법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기본법에서 재난 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영업손실 보상 등을 국가 의무로 명확히 규정하는 법안이 발의돼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최승재의원은 재해와 재난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반드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69세)의 네번 째 연임 도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조만간 그가 도전을 공식화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은행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하나금융 내부규범상 만 70세 규정이 임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 연임 시도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뿐더러 추후 절차를 밟아 언제든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일반기업도 아닌데다 최대주주가 국민연금인 금융수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해기업의 대표와 임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가습기살균제참사 비상대책원회 박혜정 위원장을 비롯한 피해자들과 8개 시민단체는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픈 우리 몸이 증거”라고 절규하며 “재벌과 대형로펌이 야합한 결과 제1심 판결이 내려진 것이라는 의혹을
KB국민은행은 개인종합산관리계좌(ISA)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 신축년, ISA로 오늘부터 절세하'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ISA상품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일반형인 경우 3년 이상 보유하면 수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된다. 200만원 초과 수익은 9.9%(지방소득세 포함) 분리 과세돼 절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볼트,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다마스, 라보 9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를들어,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1125만원인 스파크(202
‘살인 가습기 살균제’ 사건 재판의 1막이 ‘무죄’로 끝났다. SK케미칼(285130)과 애경산업(018250)의 '가습기 메이트'를 사용하다 죽거나 폐가 망가진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는 결론인 셈이다. 여론은 이번 판결에 대한 분노를 넘어 사법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댓글여론에서도 확인된다. 관련 네이버 뉴스의 댓글과 표정을 집계한 결과 ‘화나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음식점이 울상이지만 음식배달서비스업은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초기였던 지난해 4월에 대표적인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이 수수료체계 변경을 꾀하다 여론으로부터 따가운 질타를 받다 백지화했다. 배달의민족은 딜리버리히어로(DH)와 인수합병에 성공하며 시장 장악에 나섰다. 음식배달업이 초호황을 누리고 있는 속에서도 음식점
LG전자가 러시아에서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TV 부품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갔다. 자발적이라고는 하지만 주력인 올레드TV가 부품결함으로 여러나라에서 잇따라 리콜되면서 체면을 구겼다는 평가다. 12일 러시아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LG전자 러시아법인(LG Electronics RUS)은 파워보드 부품 문제로 인해 4009대 가량의 TV를 리콜하기로 했다. 리콜 대상은 OLED65E6, OLED65G6, OLED
더불어민주당이 당내에 설치한 ‘코로나 불평등 해소TF’와 지난 11일 발의한 ‘코로나19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등 구제에 관한 특별법안’이 소상공인 구제에 진의가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당발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에 대해 진정성이 결여된 본말이 전도된 정책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500여명에 달하는 한국 교민 피해자를 양산한 인도네시아 '지와스라야(Jiwasraya) 사태'가 결국 법정으로 가게 됐다. KEB하나은행(086790)이 앵무새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면서 참다못한 피해자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피고 중 한국계 은행은 KEB하나은행이 유일하다. 12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195명의 교민들이 지난 8일 하나은행(KEB Hana Bank Indonesia)과 인도네시
KB국민은행은 11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KB라스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B라스쿨은 다문화 학생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개발됐다.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일에는 대학생 멘토 90여명과 예비 고1 멘티 200여명이 온라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잇단 노동자 사망사고로 비판대에 올랐다. 회장 연임을 받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오고 정치권에선 포스코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1호’에 올려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그가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되면서 연임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상황에서 포스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주주총회에서 자질 검증을 똑바로 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최
정의당이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공정위의 전속고발권 폐지를 추진한다.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11일 공정위의 전속고발권을 전면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속고발권은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 고발 권한을 공정위에만 인정하는 제도로 공정위가 고발권을 소극적으로 행사함으로써 불공정행위 단속
기아자동차는 프리미엄 대형 SUV ‘2021모하비’를 1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최초로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HDA Ⅱ, Highway Driving Assist Ⅱ)가 탑재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원 이상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2020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2조688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 유럽 1조2000억원, 중동에서 4000억원 순매수했으며 아시아와 미주에서는 각각 2조6000억원, 1조3000억원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버팀목자금' 지급이 본격화됐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대상자에게 버팀목자금 신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먼저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강화 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대상이 된 소상공인은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집합금지나
은행권 오프라인 점포 수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1일 은행권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1∼2월 중에 영업점 26곳을 축소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오는 25일 영업점 20곳을 통폐합하고, 신한은행도 다음달 1일 서울 용산 원효로지점, 서울 종로 함춘회관 출장소, 부산 해운대구 신한PWM해운대센터 등 3개 점포를 폐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