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 폐자재가 예술로 'UP'... 24일부터 ‘2018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열려
청계천이 폐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예술작품으로 뒤덮힐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이 23일 밝힌 바에 따르면, 24일부터 29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2018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행사가 개최된다. 2015년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맞아 처음 시작된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업사이클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