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장판 전당대회' 누리꾼들 "총선에서 대패할 만 했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 간 폭력 사태가 벌어지면서 '난장판 전당대회'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경고에 나선 가운데 댓글여론도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후보의 연설 도중 원희룡 후보 지지자가 '배신자'라고 외치자, 한 후보 지지자들
김두윤 기자 2024-07-16 14: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