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
가계대출과 함께 기업대출 증가세가 빨라지면서 한국 경제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기관 기업대출(산업별대출금) 잔액은 2분기 말 기준 1842조8000억원으로 전년(1713조1000억원) 대비 7.57%(129조7000억원) 증가했다. 기업대출 잔액은 2018년 말 1121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797조7000억원 등으
김동욱 기자 2023-10-02 08: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