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정서와 동 떨어진 불공정과 몰상식"
'군 정치 댓글'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설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면서 댓글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럴거면 뭐하러 처벌했느냐"고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인·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
김두윤 기자 2024-02-06 17: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