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근간을 부정"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도 불구하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을 미루면서 위헌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야당이 강력반발하는 가운데 최 대행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해야한다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반대로 여권은 최 대행이 조급하게 임명해선 안된다며 압박하고 있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27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 권한대행을
김두윤 기자 2025-03-05 15: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