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빼박’ 공천 개입”
김건희 여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주장이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JTBC는 14일 전국 지방선거를 두달 앞두고 있던 2022년 4월 말 당시 핵심관계자가 “김태우 후보를 뛸 수 있게 하면 경쟁력이 있어서 구청장이 될 것”이라는 윤 대통령의 전화를 직접 받았다고 보도했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4일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느 도당위원장이
신진호 기자 2024-11-15 18: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