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갈등 부추기는 범죄행위"
'노인 폄하' 논란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고개를 숙였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가 사과해야한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김 위원장은 3일 오전 10시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논란의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지난 일요일 청년 좌담회에서의 제 발언에 대한 여러 비판과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김진수 기자 2023-08-03 1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