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N

[통계N] 11월 물가 상승률, 4년 연속↑

[통계N] 11월 물가 상승률, 4년 연속↑

통계청이 4일 밝힌 ‘2018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른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3(기준 2015=100)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0.7%, 2016년 1.0%던 전년 동월 대비 11월 소비자물가는 2017년 1.9%에 이어 상승폭이 커지는 추세다. 생활물가지수는 2.1% 상승했다. 특히 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고, 식품 이외는 1.5%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월
2018-12-05 16:40:45
[통계N] 2017년생, 2099년까지 산다...기대수명 男 79.7세, 女 85.7세

[통계N] 2017년생, 2099년까지 산다...기대수명 男 79.7세, 女 85.7세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들은 평균 2099년까지 살 것으로 예측됐다. 통계청이 3일 밝힌 ‘2017년 생명표’에 따르면 이들의 기대수명은 82.7세로 2007년 출생아들보다 3.5년 증가했다. 작년 출생한 남아의 기대수명은 79.7년, 여아는 85.7년으로 남녀 간 기대수명 격차는 6년이다. 남녀의 기대수명 격차는 1970년(7.1년)부터 1985년(8.6년)까지는 커지다가 2000년(7.3년), 2017년 6년 등으로
2018-12-04 17:30:45
[데이터N] 文, 해외순방 중에도 연관어 1위는 ‘이재명’?

[데이터N] 文, 해외순방 중에도 연관어 1위는 ‘이재명’?

체코 방문,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뉴질랜드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를 비운 사이 특별감찰반 비위 사건이 터졌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감반에 파견된 검찰 소속 김모 수사관이 지난달 초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찾아가 자신의 신분을 대고 지인인 건설업자 최모 씨의 국토교통부 뇌물 사건 진행상황을 캐묻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자신이 담
2018-12-03 16:55:30
[통계N] '경단녀', 작년 대비 1만 5천 증가

[통계N] '경단녀', 작년 대비 1만 5천 증가

이른바 ‘경단녀’가 184만 7천명으로 작년보다 1만 5천명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기혼여성도 작년보다 50만 7천명이나 줄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중 ‘경력단절여성 현황’에 따르면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은 900만 5천명, 그 중 비취업 여성(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은 345만 7천명이다. 이
2018-12-03 14:08:21
[디스Law-11월 3주] 디지털자산거래법, 평화통일특별도설치법 등 제정법안 7개 발의

[디스Law-11월 3주] 디지털자산거래법, 평화통일특별도설치법 등 제정법안 7개 발의

11월 셋째 주(19일~24일)에는 122개의 법률안이 발의됐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의원발의 법안 120개와 정부제출 법안 2개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에 접수됐다. 의원발의 법안 120개를 소속 정당별로 분류하면, 더불어민주당 62개, 자유한국당 38개, 바른미래당 9개, 민주평화당 6개, 정의당 3개, 대한애국당 1개, 무소속 1개 등이다.
2018-11-30 16:22:24
[데이터N] ‘윤창호법’ 국회 통과... ‘음주운전’ SNS 여론은?

[데이터N] ‘윤창호법’ 국회 통과... ‘음주운전’ SNS 여론은?

국회의원에서 청와대 의전비서관까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11월이었다. 휴가 나온 육군 윤창호 일병이 부산 해운대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사경을 헤매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게 한 경우 살인죄 해당 형으로 처벌하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고, 이를 공동 발의한 이용주 의원(민주평화당)이 지난달 31일 면허 정지에 해당되는 음주운전을 하
2018-11-29 16:54:29
[통계N] 9월 인구... 결혼 줄고 출산도 뚝

[통계N] 9월 인구... 결혼 줄고 출산도 뚝

결혼하는 커플이 감소하고 출생아 수도 줄었다. 통계청이 28일 밝힌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2만 61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천 명 감소(-13.3%)했다. ◆ 3분기 합계출산율 0.95명... 가임여성, 평균 1명도 안 낳아 3/4분기(8, 9, 10월) 출생아 수는 8만 4백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9200명 감소(-10.3%) 했다. 3분기 합계출산율도 0.9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
2018-11-29 14:58:14
[데이터N] 文 연관어 ‘20대’, ‘밤토끼’... SNS에 무슨 일이?

[데이터N] 文 연관어 ‘20대’, ‘밤토끼’... SNS에 무슨 일이?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소셜 메트릭스로 분석한 결과 11월 셋째 주(18일~24일) ‘문재인 대통령’(검색어 ‘문재인’, ‘문 대통령’, ‘대통령’ 포함)에 대한 온라인 버즈량은 41만 3113건이었다. 둘째 주 28만 6765건보다 13만 건 가량 늘어난 수치다. SNS 수단별로는 트위터가 39만 747건으로 가장 많았고, 뉴스 8165건, 커뮤니티 6949건, 블로그 4071건, 인스타그
2018-11-28 14:27:15
[댓글N] “엄마 안갚은 1천만원, 내 한달 밥값 비슷”... 래퍼 ‘도끼’에 누리꾼들 폭발

[댓글N] “엄마 안갚은 1천만원, 내 한달 밥값 비슷”... 래퍼 ‘도끼’에 누리꾼들 폭발

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워드미터’로 본 11월 27일(오후 3시 현재) 네이버뉴스 공감 댓글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2018-11-27 16:29:46
[데이터N] KT 불나며 ‘먹통’ 된 서울... 누리꾼들이 전한 ‘실제상황’

[데이터N] KT 불나며 ‘먹통’ 된 서울... 누리꾼들이 전한 ‘실제상황’

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 등 지역에서 KT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인터넷, IPTV 등 서비스 장애가 일어나고, KT망을 이용하는 카드결제 단말기와 포스(POS;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가 ‘먹통’이 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편의점, 식당, 커피전문점 등이
2018-11-27 14:45:33
[데이터N]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이재명 지사 고발하며 이슈 ↑ ③

[데이터N]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이재명 지사 고발하며 이슈 ↑ ③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1월 3주차 바른미래당의 버즈량은 1만3718건 발생하며 전주대비 22.6%p 감소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이슈가 워낙 큰 탓에 더불어민주당의 버즈량은 급증한데 반해 미래당의 버즈량은 자유한국당과 동반해 감소했다. 금주 미래당의 버즈량은 하태경 의원이 견인했다. 하 의원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경기지사
2018-11-26 16:35:16
[데이터N] 홍준표 정치복귀 소식에 댓글 1만2천여개 ②

[데이터N] 홍준표 정치복귀 소식에 댓글 1만2천여개 ②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1월 셋째주 자유한국당 버즈는 5만2207건을 기록하며 전주대비 42.6%p 큰 폭으로 감소해 민주당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트위터에서는 여권성향의 대형 트위터리언들의 활동이 활발해 한국당에 대한 버즈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았으나, 이와 대조적으로 뉴스 댓글 여론에서는 긍정적인 여론이 우세했다. 댓글 많
2018-11-26 16:30:46
[데이터N] 가짜 대통령 트윗까지 등장 ‘이재명은 소중한 자산’ ①

[데이터N] 가짜 대통령 트윗까지 등장 ‘이재명은 소중한 자산’ ①

이재명 경기지사 논란으로 11월 3주차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버즈량이 전주대비 약 두배 급증했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을 언급한 버즈량은 한주 동안 25만1887건 발생해 전주 12만8815건 대비 95.5%p 급증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에 대한 버즈량은 5만2207건으로 전주 대비 42.6%p 감소했고, 바른미래당에 대한 버즈량은 각각 1만3718건 발생하
2018-11-26 16:24:30
[통계N] 2017년 출생자 5.2%는 다문화 가정

[통계N] 2017년 출생자 5.2%는 다문화 가정

지난해 다문화 결혼 건수가 7년 만에 증가한 가운데, 전체 출생아 20명 중 1명은 다문화 출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밝힌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2017년 다문화 혼인은 2만 1917건으로 전년 대비 208건(1.0%) 증가했다. 다문화 혼인은 남녀 모두 또는 어느 한쪽이라도 외국인 또는 귀화자인 경우를 말한다. 2010년(3만 5098건, 전체 혼인 건수의 10.8%) 이래 2016
2018-11-26 10:54:26
[디스Law-11월 2주] 제정법률안 8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법, 수사청법 등

[디스Law-11월 2주] 제정법률안 8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법, 수사청법 등

빅터뉴스(BDN; BigDataNews)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11월 둘째 주(12일~16일)에는 총 178개의 법률안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의안과에 접수됐다. 의원발의 법안은 176개, 정부제출한 법안은 2개다. 소관 상임위별로는 운영위 2개, 법사위 7개, 정무위 14개, 기재위 8개, 교육위 3개, 과방위 6개, 국방위 6개, 행안위 15개, 문체위 20개, 농해수위 19개, 산자중기위 12개,
2018-11-23 17:04:27
[통계N] 132만원 對 974만원... 저소득층 고용악화→소득격차

[통계N] 132만원 對 974만원... 저소득층 고용악화→소득격차

저소득층의 소득은 줄고 고소득층은 늘어나 소득격차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8년 3/4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소득 1분위(최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1만 8천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다. 반면, 소득 5분위(최상위 20%)는 973만 6천원으로 8.8% 증가했다. ◆ 통계청, “고용 부진, 경기 침체 등 저소득 가구 취업인
2018-11-22 17:18:23
[통계N] 출국자 늘었는데 카드 해외 사용은?

[통계N] 출국자 늘었는데 카드 해외 사용은?

올해 3/4분기 출국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8년 3/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3분기 카드 해외 사용실적은 46억 4400만 달러로 2분기(46억 6600만 달러) 대비 0.5% 감소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내국인의 출국자 수는 2
2018-11-22 11:35:55
[통계N] 가계 빚 1500조 돌파...1년만에 100조 증가

[통계N] 가계 빚 1500조 돌파...1년만에 100조 증가

가계 빚이 1500조를 넘었다. 이달 중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가계 대출상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8년 3/4분기 가계신용(잠정)’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말 가계신용은 1514조 4천억 원으로 2분기 말 1492조 4천억 원보다 22조원 늘었다. 지난해 3분기 1419조 3천억 원으로 1400조를 돌파했던 가계부채가 1년 만에 100조 원 가량
2018-11-22 10:46:39
[데이터N] 한-ASEAN 정상회의 ‘문재인’... 연관어 1위는 ‘싱가포르’

[데이터N] 한-ASEAN 정상회의 ‘문재인’... 연관어 1위는 ‘싱가포르’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소셜 메트릭스로 분석한 결과, 11월 둘째 주(11일~17일) ‘문재인 대통령’(검색어 ‘문재인’, ‘문 대통령’, ‘대통령’ 포함) 연관어 1위는 ‘싱가포르’(4만 5349건)였다.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출국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2018-11-21 12:29:53
[데이터N] ‘유치원 3법’ 공방, 박용진의원 버즈량 증가

[데이터N] ‘유치원 3법’ 공방, 박용진의원 버즈량 증가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소셜메트릭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1월 2주차(11.11 ~ 17) SNS 공간에서 누리꾼들에게 가장 많이 이름이 거론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민주, 강북을, 초선)이었다. 박 의원은 ‘유치원 3법’의 논란이 과열되며 SNS에서의 언급량이 증가했다. 같은 당의 손혜원 의원(민주, 마포을, 초선)은 선동열 국가대표 감독이 사퇴하자 원인 제공자
2018-11-20 16: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