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체크

5ㆍ18 폄훼 논란에 누리꾼

5ㆍ18 폄훼 논란에 누리꾼 "유공자 명단 공개는 자랑스러운 일"

5ㆍ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위원회 회부가 추진되는 가운데, 11일 5ㆍ18 관련 네이버 뉴스 댓글로 표출된 누리꾼의 넷심은 사뭇 달랐다.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벌어진 반려견 학대 사건 보도에 이어 댓글 수 2위에 오른 기사는 뉴시스의 5.18 관련 보도였다.(<'5ㆍ18 폄훼' 한국당 3인 사과 없어…"유
2019-02-12 13:37:15
[네이버&다음] “환불해 줘” 몰티즈 집어던진 犬主... 누리꾼, “자식도 던질 인간”

[네이버&다음] “환불해 줘” 몰티즈 집어던진 犬主... 누리꾼, “자식도 던질 인간”

국내 포털사이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양대 포털이 싣는 언론기사들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는 뉴스, 가장 많은 공감을 받는 댓글은 무엇일까? 빅터뉴스(BigDataNews)는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많은 기사와 공감 많은 댓글로 드러난 넷심(Net心)을 비교해 보는 을 연재한다.<편집자 주> 11일 <네이버>와 <다음>, 양대 포털은 생
2019-02-11 18:26:48
서울대 난방 꺼버린 민주노총 소속 노조... 누리꾼 “사회악”

서울대 난방 꺼버린 민주노총 소속 노조... 누리꾼 “사회악”

9일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 댓글 중 누리꾼들로부터 가장 많이 공감을 얻은 글은 “공부해서 치열한 공채시험 통과한 사람과 동등한 대우를 해 달라고 하는 것은 염치도 없는 짓 아닌가?”였다. 오후 8시 기준 이 댓글에는 공감이 11039회, 비공감은 185회가 달렸다. 이 댓글은 조선일보의 <패딩에 핫팩… 민노총이 난방 끊자 '냉골 서울대'>라는 제목의 보도에 대
2019-02-09 21:51:56
[댓글N] “숙직은 남자만”... “평등 외치다 이럴 때만?”

[댓글N] “숙직은 남자만”... “평등 외치다 이럴 때만?”

온라인 댓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하루 중 가장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얻은 댓글은 무엇일까? 어떤 뉴스가 최다 댓글을 이끌어 냈을까? 빅터뉴스의 댓글 통계 프로그램 '워드미터'로 진짜 민심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댓글 분석 프로그램 ‘워드미터’(WordMeter)’로 분석한 결과 8일(금) 오후 4시 현재 포
2019-02-08 16:55:15
文

文 "반기업 정서 해소될 것"... 누리꾼 "유체이탈화법"

7일 하루 누리꾼들을 가장 많이 화나게 만든 기사는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문재인 대통령 관련 보도였다.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 뉴스 중 ‘화나요’가 가장 많이 달린 5개 기사는 각각 미북정상회담에 문 대통령이 합류할 가능성, 문 대통령-벤처기업인 간담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청와대 초청 계획, 그리고 자유한국당 나경
2019-02-08 13:27:46
'文-미북중 정상 종전선언 가능성'... 누리꾼 찬반 팽팽

'文-미북중 정상 종전선언 가능성'... 누리꾼 찬반 팽팽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신년 국정연설에서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7일 뉴시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트남 방문 추진보도까지 나오면서 문 대통령의 합류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대북제재 완화와 종전선언까지 거론하고 있어, 남북
2019-02-07 18:34:41
네이버·다음, 김경수 구속 소식에 댓글 집중

네이버·다음, 김경수 구속 소식에 댓글 집중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1월 5주차(1.27 ~ 2.2)에 네이버 뉴스는 10만1901건, 다음 뉴스는 10만7215건의 기사가 올라왔다. 댓글은 네이버 뉴스에 185만3453개가 달려 기사당 평균 댓글은 18.2개로 나왔고, 다음 뉴스에는 109만7427개의 댓글이 달려 기사당 10.2개로 집계됐다. 섹션별로는 네이버 사회 섹션에 가장 많은 76만6891개의 댓글이 달렸고, 30일 주중
2019-02-07 16:05:45
“女, 배우자 조건으로 경제력 중요“ 기사에 30대 남성 불만 쏟아져

“女, 배우자 조건으로 경제력 중요“ 기사에 30대 남성 불만 쏟아져

지난 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 복지 실태조사 주요 결과와 함의’를 주제로 정기간행물 ‘보건복지포럼’ 2월호를 발간했다. 이 간행물에 따르면 미혼인구(20~44세)에서 결혼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남성 50.5%인 반면 여성은 28.8%에 그쳤다. 2015년의 경우 남성은 60.8%, 여성은 39.7%에 비하면 남녀 모두 결혼을 꼭 해야 한
2019-02-07 12:26:01
설전날 ‘며느리 사표’ 기사에 댓글 여론은 팽팽... 찬성 44% vs. 반대 46%

설전날 ‘며느리 사표’ 기사에 댓글 여론은 팽팽... 찬성 44% vs. 반대 46%

설명절 하루 전날인 4일, KBS의 <“며느리 역할 사표 냈어요” 명절 거부하는 여성들> 기사가 명절과 며느리의 역할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 기사는 다음에서는 댓글이 1만1480개 달리며 댓글 가장 많은 기사 1위에 올랐고, 네이버에서는 5092개의 댓글이 달리며 댓글 많은 기사 6위에 올랐다. 기사는 기존 명절 문화에서 전통적인 며느리 역할을 거부한 두 여성의 사례
2019-02-05 15:29:28
도시락 배달한 문 대통령... 누리꾼

도시락 배달한 문 대통령... 누리꾼 "그게 대통령이 할 일인가"

지난 1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문재인 대통령이 ‘도시락 배달’을 했다며 관련 브리핑 자료와 사진이 게시됐다. 청와대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도시락 가방 여러 개를 직접 들고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관악센터 ‘나눔공동체’에서 운영 중인 차량을 이용해 배송을 했다. 문 대통령이 찾은 곳은 관악구 일대의 아파트와 단독주택 지역이었다. 청와대
2019-02-04 15:05:52
이해찬 “탄핵 당한 세력이 감히”… 누리꾼 “법 위에 촛불인가”

이해찬 “탄핵 당한 세력이 감히”… 누리꾼 “법 위에 촛불인가”

??? 김경수 경남지사가 전격 구속된 지난달 31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당 의원들은 “응답해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님” 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손혜원 의원 국정조사 및 특검 수용, 드루킹 여론조작 사죄, 김태우 특검, 신재민 청문회 등을 촉구했다. 이날 김진태 의원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ldqu
2019-02-01 17:46:23
'김경수 구속'에 누리꾼 반응, Naver “사필귀정”, Daum “양승태 잔당들”

'김경수 구속'에 누리꾼 반응, Naver “사필귀정”, Daum “양승태 잔당들”

국내 포털사이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양대 포털이 싣는 언론기사들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는 뉴스, 가장 많은 공감을 받는 댓글은 무엇일까? 빅터뉴스(BigDataNews)는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많은 기사와 공감 많은 댓글로 드러난 넷심(Net心)을 비교해 보는 을 연재한다.<편집자 주> 30일 온라인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김경
2019-01-31 14:59:30
김경수 지사 법정구속...

김경수 지사 법정구속... "형량 적다" vs "사법 적폐"

30일 김경수 경남지사가 1심 판결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선고에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드루킹’ 김동원씨에 대한 1심에서 재판부는 댓글 조작과 뇌물공여 등 혐의에 대해 김씨에게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선고하며 "김 지사가 2017년 대선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여론을 주도하는데 (김씨로부터) 상당한 도움을 얻었다"고 밝히자 김 지사에게
2019-01-31 12:26:33
네이버는 정치 댓글... 다음은 사회 댓글 가장 많아

네이버는 정치 댓글... 다음은 사회 댓글 가장 많아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1월 4주차(1.20 ~ 1.26)에 네이버 뉴스는 8만2193건, 다음 뉴스는 8만6216건의 기사가 올라왔다. 댓글은 네이버 뉴스에 149만6563개가 달려 기사당 평균 댓글은 18.2개로 나왔고, 다음 뉴스에는 91만7831개의 댓글이 달려 기사당 10.6개로 집계됐다. 섹션별로는 네이버 정치 섹션에 가장 많은 62만401개의 댓글이 달렸고, 23일 주중 대
2019-01-30 17:57:37
'박진성 시인 관련 정정보도문'에 들끓는 '넷심'

'박진성 시인 관련 정정보도문'에 들끓는 '넷심'

30일 인터넷 한국일보는 ‘박진성 시인 관련 정정보도문’이란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는 2016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박진성 시인에 대한 한국일보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는 정정보도였다. 이에 따르면 한국일보는 21일, 23일(사설 포함), 27일에 박 시인이 부적절한 언행, 성희롱, 성추행, 강제 성관계, 성폭행 등을 일삼았다고
2019-01-30 17:20:32
“황교안 응원해요”에 공감 62%, 비공감 38%

“황교안 응원해요”에 공감 62%, 비공감 38%

29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황 전 총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출마선언문에 따르면, 그는 “절망적 미래가 우리를 위협하고, 이 모든 고통과 불안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 때문”이라며 “무덤에 있어야 할 386 운동권 철학이 국정을 좌우하고 있다”고 현 정부를 날 서게 비난했다. 또한 소득주도성장, 탈
2019-01-30 12:15:04
문다혜씨 가족 해외 이주... 누리꾼

문다혜씨 가족 해외 이주... 누리꾼 "전례 없는 일"

29일 중앙일보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언론에 공개한 자료를 들어 문대통령 딸 문다혜씨 가족이 동남아시아 국가로 이주한 사실을 보도했다.(곽상도 "文 딸 부부 동남아 이주···어떤 불만있어 갔나") 보도에 따르면 다혜씨 아들 서모 군이 현재 아세안(ASEAN) 국가 소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곽 의원은 “대통령 가족이 해외로 이주
2019-01-29 18:28:50
‘한기총 해체 촉구 집회’ 보도에 여성 누리꾼들 '이상한' 관심

‘한기총 해체 촉구 집회’ 보도에 여성 누리꾼들 '이상한' 관심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는 27일 총 10993건의 기사가, 댓글은 15만4544개 발생했다. 기사당 평균 댓글은 14개로 집계됐다. 이날 뉴스와 댓글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발생한 키워드는 ‘북한’으로 나타났다. 이어 ▲손혜원 ▲백종원 ▲아베 등이 뒤를 이었다. 정치 섹션에서는 ▲민주당 ▲문재앙 ▲국회의원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2019-01-29 12:09:48
'손혜원 의혹 아닌 SBS 보도사태' vs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

'손혜원 의혹 아닌 SBS 보도사태' vs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

국내 포털사이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네이버(Naver)와 다음(Daum). 양대 포털이 싣는 언론기사들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는 뉴스, 가장 많은 공감을 받는 댓글은 무엇일까? 빅터뉴스(BigDataNews)는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많은 기사와 공감 많은 댓글로 드러난 넷심(Net心)을 비교해 보는 을 연재한다.<편집자 주> 28일 오후 5시 현재 포털 ‘네이버’ 뉴스
2019-01-28 18:46:00
'방콕 대통령' 靑 반박에, 누리꾼 “관저보고 朴은 불통, 文은 소통?”

'방콕 대통령' 靑 반박에, 누리꾼 “관저보고 朴은 불통, 文은 소통?”

27일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600일간 공식 일정을 전수 조사한 결과 160일은 ‘공식일정 없음’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조선일보 28일자 보도)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같은 당 박성중 의원이 2017년 5월 10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문대통령 공개 일정을 분석한 데 따른 것이다. 분석 결과 공개 일정은 총 2144건으로, 1611건이 청와대 내부 일정이
2019-01-28 18: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