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체크

"대통령은 불필요한 언행은 삼가해 주세요"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물수능' 논란은 물론 연초도 아니고 올해 수능이 150여 일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굳이 대통령이 나서서 혼란을 자초하느냐는 학부모들의 원성이 폭발하고 있다. 부랴부랴 당정이 해당 발언이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정 수능'을 강조한 것이
김두윤 기자 2023-06-19 14:45:19

"외교건 경제건 국방이건 상호주의가 기본"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베팅'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면서 외국인 영주권자 지방선거 투표권을 한국인 영주권자에 투표권을 부여하는 국가에 대해서만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가간 일은 상호주의가 기본인 만큼 이참에 선거제도를 이에 맞게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도 이에 동조하는 의견이 많았다.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4일 SN
김진수 기자 2023-06-16 14:29:04

"내로남불의 극치"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아들이 암호화폐 회사에 재직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보유 코인 내역을 공개하라는 야당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김 대표의 아들이 지난 2022년 “불장 다시 왔을 때 다바로 인생 엑싯해야죠”라고 말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하는 모양새다. 온라인에선 김남국 의원과 관련해 공세를 펼칠 때와는 태도가 너무 다르다
김두윤 기자 2023-06-15 17:11:08

"집값 떠받치려다 경제 무너질까 우려"

지난 15개월간 10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거의 모든 위원들이 물가상승률을 2%로 낮추려면 올해 중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 같다는 견해를 보였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예상
이재영 기자 2023-06-15 15:25:04

"모두 다 비싸게 사는 단통법 폐지하라"

통신사 간 지원금 경쟁을 제한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높인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 일명 '단통법'을 폐지하라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법 폐지 대신 개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금까지 진행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말 단통법 개정을 포함한 가계
김진수 기자 2023-06-15 14:02:48
교촌치킨 할인행사 '생색내기' 비판

교촌치킨 할인행사 '생색내기' 비판

교촌치킨이 치킨값 할인행사에 나섰다가 오히려 '생색내기'라는 소비자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이벤트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메뉴와 금액이 일정 기준으로 제한되면서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배달료 최초 도입 등으로 교촌치킨이 치킨값 인상을 주도했다는 이미지가 강한 상황에서 이번 사건으로 교촌의 얄팍한 장삿속만 더욱 소비자에 각인시키는
김두윤 기자 2023-06-14 15:18:01

"최고 실적 때도 10만 전자 안됐다"

삼성전자가 7만원대에 안착하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리동결 등 미국의 긴축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관측도 투심에 긍정적이다. 증권가에선 9만원대 목표가가 등장하면서 ‘10만 전자’ 외치는 투자자들이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다.KB증권은 13일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재고 감소와 수급 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재영 기자 2023-06-13 17:44:33

"사과 반성은 커녕 출마?" vs "응원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정치권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최근 그가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야 공방은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조 전 장관은 최근 지난 10일 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전 대통령과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오랜만에 찾아뵙
김진수 기자 2023-06-13 14:15:38

"공황장애라고 석방되더니 바로 출근?"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아온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엄벌을 촉구해온 참사 유가족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유가족들이 박 구청장의 출근길 항의를 위해 용산구청을 찾아갔지만 그가 이보다 이른 새벽 시간에 출근을 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분노는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건강악화로 풀려났는데 근무는
김진수 기자 2023-06-09 15:45:37

"앞으로 해산물은 먹지 않기로 했어요"

지난 5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항만에서 붙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식품 기준치의 180배나 검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가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본 오염수 방류를 막아야하8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문제의 우럭에서 일본 식품위생법 기준
김두윤 기자 2023-06-08 16:35:00

"한번은 실수라지만 두번은 본심"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설'에 대해 야당이 "자격 미달·함량 미달·수준 미달"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정순신 사태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리꾼들도 실제 지명시 파장이 클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0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 처분을 재가했다. 한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말까지였다. 이후 윤 대통령이 이동관 대통
김두윤 기자 2023-06-08 14:10:27

"혁신모빌리티는 망하고 택시가격은 올라"

'불법 콜택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 전직 경영진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하지만 '타다 금지법' 시행으로 타다 서비스가 그대로 재개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 많은 누리꾼은 "포퓰리즘이 혁신을 막았다"고 비판하고 있다.대법원은 지난 1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전 대표와 타다 운영사였던
김진수 기자 2023-06-07 15:36:38

"2차 하락 옵니다" vs "10억 넘어도 완판인데?"

최근 서울지역 아파트값이 1년여 만에 상승 전환하는 등 주택시장에 뚜렷한 변화가 감지되면서 '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 바닥은 멀었다는 전망 역시 적지 않은 상황에서 그동안 매수시기를 저울질해왔던 실수요자 고민은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온라인에서는 경제 불확실성을 근거로 아직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에 많은 공감과 찬성이 달리고 있다.한국
김동욱 기자 2023-06-06 21:02:59

"일본이 불리한 건 다 덮고 다 화해하나"

이른 바 '초계기 갈등'이 봉합된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를 계기로 회담하고 초계기 갈등에 대해 양측이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합의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일본은 지난 2018년 12월 20일 동해에서 조난한 북한 어선을 수
김진수 기자 2023-06-05 09:27:20

"사회보장제도는 손 놓겠다는 건가"

"사회보장 서비스 자체를 시장화·산업화하고 경쟁 체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사회보장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일률적으로 돈을 나눠주면 그냥 돈을 지출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사회보장은
김진수 기자 2023-06-02 18:33:31

"폭력 휘두르는 공권력" vs "칼 휘둘렀잖아"

광양제철소 하청업체에 대한 포스코의 부당 노동행위 중단을 촉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김준영 사무처장이 경찰의 진압 작전에서 곤봉에 머리를 맞아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과잉 진압'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격렬한 저항을 제압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명백한 과잉진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엄정한 법
김진수 기자 2023-06-02 14:43:13

"북한도발 공포감 조성" vs "오발령이라도 적절"

북한이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서울시와 정부의 부실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사이렌이 울리는 상황에서 경계경보 발령 이유나 대피처 안내가 빠진 재난문자가 발송되고 이마저도 발사 9분여가 지난 시점에 이뤄지면서 “이러다 전쟁나면 다 죽겠다”는 비판이 거세다. 더욱이 재난문자 자체가 오발령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질타의 강도는 더욱 높다. 1일 합동참모본부에
김진수 기자 2023-06-01 15:44:38

"독도함이 충무공기 달고 가면 입항 되나"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하마기리함이 욱일기의 일종인 자위함기를 휘날리면서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누리꾼들은 일본이 과거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상황에서 '욱일기 입항'을 허용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국방부는 '국제적 관례'라는 입장이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25일 정례브리핑에서 "통상적으
김두윤 기자 2023-05-30 11:34:12

"이러니 개인이 돈을 잃는것"

삼성전자가 '7만 전자'로 올라서면서 '지금이라도 올라타야하느냐'는 개인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11만원을 돌파하는 등 동반 강세다. 양사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은 지난 26일 기준 코스피에서 12조3674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외국인의 전기전자·운수장비 순매수 규모
2023-05-29 11:49:46
'압색에 투심 싸늘' 키움증권 곤혹…김익래 수사 여부도 관심

'압색에 투심 싸늘' 키움증권 곤혹…김익래 수사 여부도 관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대한 사정당국의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태에서 가장 많은 이름이 거론된 키움증권에 대한 비판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H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씨 등 주가 조작 세력이 구속된 상황에서 검찰은 지
김두윤 기자 2023-05-26 13: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