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쾌하게 해명을 해야지 왜 사업을 중단하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의혹은 2년전 예비타당성조사까지 통과한 이 사업이 지난 5월에 갑자기 변경됐고, 변경된 노선의 종점인 양평군 강상면에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야당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
김두윤 기자 2023-07-07 15: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