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상병 특검법' 공방에 누리꾼들 "정치적 문제 아니다"
'채상병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의원들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여당 의원들이 졸았다는 사실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 지난 3일 첫 토론자로 나선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이 특검법은 진실규명이 아니라 오로지 대통령 탄핵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김두윤 기자 2024-07-04 14: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