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나 독설에 누리꾼들 "배설수준"
현직 작가가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규나 작가는 지난 10일 SNS에 '노벨문학상 수상 의미 - 노벨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그리고 역사 왜곡의 정당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수상 작가가 써 갈긴 ‘역사적 트라우마 직시’를 담았다는 소설들은 죄다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김두윤 기자 2024-10-14 18: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