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안중에도 없는 의사 집단 이기주의"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하고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돌입한다. 더욱이 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가 7일 자정까지 총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어 의료 대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모든 전공의에 대한 진료유지
이재영 기자 2024-06-07 20: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