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창호 "차별금지법 반대'에 누리꾼 반응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 후보자가 차별금지법이 공산주의 혁명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면서 반대의 뜻을 밝혔다. 야당은 '인권 감수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적지 않았다. 안 후보자는 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마르크시스트와 파시스트가 활개 치고 공산
김진수 기자 2024-09-04 14: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