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호랑이 한국축구' 누리꾼들 "감독‧축협회장 사퇴하라"
클린스만호가 '약체' 말레이시아와 진땀 승부 끝에 무승부에 그치며 축구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조 2위로 16강에 올랐지만 눈뜨고 보기 힘든 졸전이 이어지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다. 피파랭킹 130위인 말레이시아의 전력을 고려하면 이번 무승부는 사실상 패배와 다름없다는 평가다. 해외에서 한국 축구의 이미지도 '종이 호랑이'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
빅터뉴스 2024-01-26 15: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