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개혁 무산시킨 국회의원들이 왜 유럽 출장가나?"
국민연금의 보험료와 지급액을 조정하기 위한 연금개혁이 21대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됐다. 여야가 무산된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가운데 온라인에선 그냥 연금제도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1대 국회 연금특위는 지난 7일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는 데는 의견을 모으면서 막판 타결을 시도했지만 연금의 재정 안정을 위해 소득대체율을 43%까지만 올릴 수 있
이재영 기자 2024-05-08 15: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