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먹고 경찰 폭행' 빙그레 김동환에 누리꾼들 공분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사장이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비판여론이 거세다. 김 사장은 "저로 인해 불편을 입은 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이번 사건으로 회사 이미지 타격은 물론 김 사장의 경영 승계작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자기 자신도 못 다스리는 사람이 장차 굴지의 식품 회사
김두윤 기자 2024-08-22 16: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