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덕이 오는구나"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여당내에서도 법안 찬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법안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관측이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지난 11일 국회에서 당 지도부가 이같이 결정했다며 "가능하면 5월 말 마무리 본회의
이재영 기자 2024-04-12 15: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