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美법원에 “가상화폐 소송 비공개” 요청했다 기각당해
자신의 가상화폐 손해배상 소송에 금융감독원 공문서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는 금감원 직원이 이번에는 미국 연방법원에 "소송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기각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적소송에 공문서를 사용한 행위는 심각한 기강해이로 볼 수 있는 만큼 올해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다뤄야한다는 지적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금융권에 투명성과 내부통제 강
김두윤 기자 2023-09-19 12:3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