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 경제 이미 망함"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연간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업 이유로 '사업 부진'이 최다를 기록하면서 심각한 자영업자의 위기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누리꾼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15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을 접고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개인·법인)는 전년(86만7292명) 대비 11만9195명 늘어난 98만6487명
김두윤 기자 2024-07-15 17: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