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명 보류는 도대체 무슨 논리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2명만을 임명했다.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선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최 권한대행은 지난달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헌법재판소가 75일 만에 6인 체제에서 탈출해 8인의 재판관으로 채워지게 됐다. 최
김두윤 기자 2025-01-01 04:42:07